통통족의 패션 위크 옷차림

장진영

패션을 사랑한다면, 무조건 당당한 애티튜드가 1순위!

마른 몸매를 이상향으로 여기는 서글픈 세상. 하지만 인터넷에 수두룩한 모델들의 몸매가 아니라고 자신감을 잃을 필요는 없다. 사람의 몸매는 원래 각기 다르고 모두 다 아름다우니까! 이제 막 막을 내린 런던패션위크 속, 개성과 당당함을 입은 채 거리를 활보하는 멋진 패션 피플을 포착했다.

플러스 사이즈로 모델계 최정상에 선 애쉴리 그레이엄. 오프숄더 니트로 어깨라인을 드러냈다.

독특한 컷아웃 디테일로 볼륨감이 강조된 셋업 재킷과 스커트가 돋보인다.

크롭톱 셔츠와 미니스커트로 당당하게 몸매를 드러낸 패션피플. 발랄한 색감의 자크뮈스 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뉴욕 길거리에서 포착한 패션 피플들 chapter 1

팬츠와 선글라스 외 모든 아이템을 흰색으로 통일해 심플한 멋을 보여준 패션피플. 곡선미가 느껴지는 코트로 독특한 매력을 더했다.

주얼 장식 프린지와 러플 스커트로 화려함을 극대화한 패션피플. 존재감이 강렬한 스커트에 시선을 집중 시키고, 다른 아이템은 무채색으로 선택한 센스가 돋보인다.

오리엔탈 프린트를 장식한 코쿤 패딩 코트와 나막신을 연상시키는 슈즈로 동양적인 멋을 살린 패션피플.

뉴욕 길거리를 점령한 멋쟁이들의 옷차림 chapter 3

핵심만 쏙! 뉴욕 패션위크 스트리트 트렌드 chapter 2

디지털 에디터
장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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