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프랑스 영부인 주최 콘서트 무대 선다

노경언

월드투어 한 달 반 만에 파리 재방문

블랙핑크가 프랑스 영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가 주최하는 콘서트 참석차 파리행 비행기를 탄다.

25일, 마크롱 여사가 이끄는 프랑스 병원재단이 개최하는 갈라 콘서트에 참석하는 것. 블랙핑크는 이날 오후 8시 파리 19구 빌레트 공원 내 르 제니스 공연장의 무대에 선다.

이번 콘서트로 인해 발생된 수익은 전액 프랑스 병원재단에 기부되는 뜻 깊은 행사인만큼 퍼렐 윌리엄스, 미카 등도 한 마음 한 뜻으로 무대에 오르기로 했다.

콘서트 티켓은 15유로(한화 약 2만 원)로, 이번 행사를 후원하는 카르푸 매장 16곳에서만 현장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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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스 에디터
노경언
사진
twitter @BLACKP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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