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닮은 신상 블러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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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가을의 꽃색이 내려앉은 듯, 양 볼을 곱고 화사하게 물들여줄 신상 블러셔 5.

1. Gucci Beauty 블러시 드 보떼 치크 & 아이 파우더 루미너스 매트(실키 로즈) 부드러운 파스텔 핑크 컬러가 한 번만 발라도 잘 밀착되고, 매트한 포뮬러라 묻어남이 적다. 아이섀도로도 활용 가능한 만능 아이템. 5.5g, 8만원.

2. 3CE 뉴 테이크 페이스 블러셔(하우 데어) 유니크한 장밋빛 브릭 컬러 블러셔로 과감한 메이크업을 즐긴다면 추천한다. 펄이 은은하게 함유되어 눈부시게 빛나는 볼을 연출한다. 4.5g, 2만원.

3. Dior 루즈 블러쉬 – 2022 홀리데이 룩(갤럭틱 레드) 화려한 별자리 장식이 각인된 2022 홀리데이 에디션 블러셔. 반짝이는 골드를 품은 버건디 컬러가 매혹적인 양 볼을 완성한다. 4.5g, 7만원대.

4. Amuse 소프트 크림 치크(쉬어 마멀레이드) 겉보속촉 텍스처와 자연스러운 발색을 자랑하는 크림 블러셔. 가벼운 파우더 입자와 미세 오일을 함유해 여러 번 레이어링해도 뭉침 없이 고운 살굿빛이 오래 유지된다. 3g, 17천원.

5. Suqqu 퓨어 컬러 블러쉬(눈꽃 바구니) 우아한 핑크 로즈와 화이트 골드 펄의 만남. 그윽하고 차분한 톤의 메이크업뿐 아니라 우측의 펄을 이용해 화려한 홀리데이 무드도 연출할 수 있다. 7.5g, 68천원. 

뷰티 에디터
김가람
포토그래퍼
정요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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