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의 전성시대

노경언

‘탑건’ 제치고 콘텐츠 랭킹 1위 등극

그야말로 우영우의 전성시대.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통합 콘텐츠 랭킹에서 1위에 올랐다.

OTT 통합검색 및 콘텐츠 추천 플랫폼인 키노라이츠는 7월 1주차 콘텐츠 랭킹을 발표하며 “극장 개봉 영화나 공중파 드라마의 순위가 높은 추세였던 최근 통합 순위에서 ENA 드라마가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전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가진 대형 로펌의 신입 변호사 우영우가 다양한 사건들을 해결하며 성장하는 법정 드라마. 8일 기준 넷플릭스 대한민국의 TOP 10 시리즈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2위는 영화 ‘탑건’, 3위는 쿠팡플레이 드라마 ‘안나’가 차지했으며, 4위에는 ‘탑건 : 매버릭’이 뒤를 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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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스 에디터
노경언
사진
ENA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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