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는 LA에서 어떤 모습일까?

노경언

브이로그에 공개한 그녀의 근황

제니가 LA에서의 일상 브이로그를 업로드했다.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는 집 마당에서 카메라를 켠 제니는 “웰컴 투 마이 LA 하우스”라는 인사와 함께 근황을 전했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 헝클어진 머리로 아침 식사를 하는 모습부터 노을이 진 LA 거리를 산책하는 모습까지 제니의 꾸밈없는 여유로운 일상이 영상에 고스란히 담겼다.

특히 제니는 LA 산책에 애정을 드러내며 “아침에 일어나서 이 동네를 한 바퀴 걷는데 오늘은 좀 늦게 나왔다. 해가 예쁘게 지는 걸 볼 수 있다”며 “여기 와서 제일 많이 한 게 산책인 것 같다. 이렇게 입고 산책을 나와도 아무도 저를 신경 쓰지 않는답니다”라고 편안한 차림에 마스크 착용 없이 자유롭게 산책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산책을 마친 후 친구와 함께 서점에 가서 책을 고르고, 로제를 만나 디즈니랜드에 놀러 가는 등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 8분가량의 영상에 모두 공개했다.

프리랜스 에디터
노경언
사진
제니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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