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반 동안의 준비 기간을 마쳤다.
약 2년 반 동안의 준비 기간을 마친 헤일리 비버의 뷰티 브랜드 ‘Rhode‘가 올해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다.
월스트리트저널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공식적으로 ‘Rhode‘를 언급한 그녀는 자신이 단순한 대표가 아니라 패키징부터 제품 디자인 등 모든 것을 총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0달러짜리 크림이 반드시 좋은 해답은 아니죠.” 합리적인 가격으로 완벽하게 스킨케어를 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겠다고 자신한 그녀. 실제로 그녀의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스킨케어 루틴 관련 2개의 영상은 모두 조회 수 2백만 회를 넘기는 등 큰 인기를 끌었고, 사람들 역시 그녀의 노하우가 곧 론칭될 브랜드에 녹아들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Rhode‘는 헤일리 비버의 미들 네임을 딴 것으로, 이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도 생성된 상태. 아직 아무런 게시물도 업로드되지 않았지만 팔로워 수는 벌써 6만 명을 넘어섰다.
- 프리랜스 에디터
- 노경언
- 사진
- gettyimages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