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크러쉬. 커플 사진 공개된 이유는?

박한빛누리

SNS 비밀 계정 해킹 의혹, 오히려 호감 된 팬들

아이돌 팬들 사이에 레드벨벳 조이와 크러쉬의 커플 사진이 유출되며 조이의 SNS 비밀 계정이 해킹당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앞서 아이돌을 주제로 운영되는 SNS에 ‘조이 인스타 세컨드 계정’, ‘조이 부계 털렸나 봐’ 등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게시글에는 조이와 크러쉬가 얼굴을 맞대고 찍은 셀카와 손 하트를 하는 모습 등의 사진. 그 외에도 지인들과 찍은 사진, 대본과 팬 선물 인증샷 등도 공개됐다.

의외로 ‘호감이다’, ‘오히려 마음이 놓인다’는 반응도 있다. 생각보다 별게 없기도 하며 조이의 팬 계정을 다 팔로우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조이의 부계정으로 알려진 SNS는 조이의 패션이나 사진을 올리는 팬 계정, 심지어 박명수도 팔로우 중이었다.

한편 조이는 지난 8월 가수 크러쉬와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싱글 ‘자나깨나’로 호흡을 맞춘 후 친분을 유지하다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리랜스 에디터
박한빛누리
사진
gettyimageskorea

SNS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