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체앤가바나의 알타모다 베네치아, 그리고 UNXD와 협업한 NFT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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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의 역사와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돌체앤가바나가 창조한 미래.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 하우스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는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물의 도시 베네치아에서 영감을 받은 알타 모다(Alta Moda), 알타 사토리아(Alta Sartoria), 알타 조엘레리아(Alta Gioielleria), 알타 오롤로제리아(Alta Orologeria) 컬렉션과 함께 돌체앤가바나 까사(Casa) 프로젝트 선공개 등을 통해 장인 정신과 창조성으로 빚어낸 특별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베네치아와 그 주변 지역들은 수백 년 동안 지역 전통으로 내려오는 기술력과 예술성을 통해 뛰어난 인재를 양성하고, 다양한 아이디어가 담긴 경이로운 공예품들을 만들어왔다. 베네치아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돌체앤가바나가 2012년부터 선보여온 이탈리아 그랜드 투어의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돌체앤가바나가 이탈리아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인간이 최고의 열정을 담아 손으로 빚어낸 가장 아름답고 시적인 작품들을 소개하는 여정이 다시 한번 시작되는 것이다. 

더불어 돌체앤가바나는 베네치아에서 디지털 럭셔리와 문화를 큐레이팅하는 마켓플레이스 UNXD와 협업한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 블록체인의 토큰을 다른 토큰으로 대체하는 것이 불가능한 암호 화폐)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야말로 디지털 세계와 현실 세계를 초월하는 장을 마련하는 것이다. 

NFT 컬렉션 ‘콜레치오네 제네시(Collezione Genesi, 제네시스 컬렉션)’ 중 처음으로 알려진 컨셉은 ‘꿈에서 본 드레스(Dress from a Dream)’로, 도메니코 돌체와 스테파노 가바나가 생생하게 기억하는 꿈을 독창적으로 표현해낸 드레스이다. 단지 꿈에 불과했던 드레스가 현실로 나타나는 것을 통해 창조에 대한 애정을 기반으로 하는 돌체앤가바나의 예술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준다.  

콜레치오네 제네시는 UNXD에서 2021년 9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독점 경매로 판매하며, 지금 unxd.com에서 예약할 수 있다. 

 

*이 포스팅은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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