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키노 2021 F/W 컬렉션.
모스키노는 ‘쇼 안의 쇼’를 주제로 연극 무대를 배경으로 한 영상을 공개했다. 배경이 되는 무대에 따라 초원에서 풀을 뜯는 소가 프린팅 된 드레스, 감자 포대 프린트가 더해진 드레스와 슈즈등 제레미 스캇 특유의 유머러스한 아이템들이 주를 지어 등장했다. 특히 이번 시즌 제레미 스캇은 남성 인물을 한 명도 등장시키지 않아 화제가 되었던 조지 큐커의 영화 ‘여자들(The Women)’에서 영감을 받아 컬렉션을 풀어냈다. 과거 화려했던 헐리우드 씬을 떠올리게 하는 제레미의 새로 쇼쇼쇼!
- 콘텐츠 에디터
- 진정아
- 영상
- Courtesy of Moschi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