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한 발걸음을 보장해줄 풋케어 아이템을 한데 모았다.
1. Weleda 풋 밤
유기농 올리브유가 듬뿍 들어 있어 거친 발뒤꿈치를 매끈하게 감싸준다. 이맘때 쓰기 좋은 적당한 쿨링감과 페퍼트리와 로즈메리가 믹스된 상쾌한 향은 덤. 75ml, 1만5천원대.
How To 깨끗한 발에 얇게 도포한 후 양말을 신고 잠자리에 들어보자. 다음 날, 보들보들한 아기 발을 만날 수 있다.
2. Sephora Collection 풋 마스크(아몬드)
아몬드 추출물이 건조한 발에 영양을 집중적으로 공급하는 일회용 풋 마스크. 18ml, 6천원.
How To 물기를 닦아내고 양말을 신듯 신은 다음 필름을 떼어 발목에 고정! 20분 후에 마스크를 벗고 남은 제형은 흡수시킨다.
3. On The Body 발을 씻자 코튼 풋샴푸(프레쉬 레몬민트향)
풍부한 미세 거품이 발가락 구석구석 시원하게 세정해주는 풋 전용 샴푸. 악취와 세균 제거에 탁월한 자연 유래 발효 허브 식초가 주성분이다. 385ml, 9천9백원.
How To 더 이상 발을 씻기 위해 숙일 필요가 없다. 젖은 발등을 향해 쏘고, 비비고, 씻어내면 끝인 세상 편한 세족 시간을 즐기자.
4. Gamarde 엑스폴리에이팅 풋 젤 by Ontree
살구씨 파우더가 갈라지고 거친 살결을 자극 없이 정리하는 오가닉 풋 스크럽 젤. 100g, 2만7천원.
How To 굳은살과 각질이 두껍게 쌓인 부위에 바르고 오물조물 마사지한다. 컨디션에 따라 주 1~2회 사용하기를 추천!
5. Lush 볼케이노
신선한 민트가 집에서 스파를 받는 것처럼 시원한 자극을 주는 워시오프 타입의 마스크. 부석 가루가 각질과 묵은 노폐물을 제거하고, 피곤으로 찌든 발에 휴식을 선사한다. 125g, 1만8천원.
How To 족욕으로 따뜻해진 발 위에 듬뿍 바르고, 10분 뒤 마사지하듯 문질러 닦아내면 보들보들 아기 피부 완성!
6. Pedibaehr 안티 펑거스 포도 포르테 드롭
문제성 발톱 및 피부에 한 방울씩 떨어뜨려 사용하는 드롭 형태의 풋 케어 제품이다. 티트리 오일과 살리실산이 변색되고 푸석한 곳을 깔끔하게 개선해준다. 30ml, 4만5천원.
How To 아침, 저녁으로 발톱에 도포해 20초가량 스며들도록 기다린다. 꾸준한 관리와 인내심은 필수!
7. L’Occitane 시어 버터 네일 앤 큐티클 너리싱 오일
손, 발톱에 사용 가능한 오일 포뮬러의 큐티클 전용 트리트먼트. 시어버터가 영양을 공급함과 동시에 유연 작용을 해 발톱 손질을 보다 쉽게 돕는다. 7.5ml, 2만4천원.
How To 곁에 두고 틈날 때마다 수시로 발라주면 어느새 손, 발톱 큐티클 걱정이 싹 날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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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랜스 에디터
- 김슬기
- 포토그래퍼
- 박종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