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츠 플레이로 환상적인 보디라인 갖게된 옥주현의 다이어트 성공기!
스스로 만족할 만한 보디 라인을 갖는 일에는 인고의 노력과 시간이 따라야 하지만 그만큼 자신감을 높일 수 있고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건 분명하다. 무더운 여름이 코 앞으로 다가와서인지 전설의 그룹 핑클에서 뮤지컬 배우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진 옥주현도 요즘 다이어트에 한창이다.
지난 4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체 활동량 충분한 62kg’라는 글과 함께 직접 체중과 체지방량 등이 적힌 인바디 결과표를 공개했다. ‘우울. 다시 앞자리 바꿔보자’라는 다짐을 시작으로 체중 관리에 들어간 그녀는 아름다운 보디 라인을 만들어가는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옥주현은 여배우들의 운동으로도 유명해진 탄츠 플레이를 통해 열심히 몸매 관리를 하는 중이다. 그 모습 또한 직접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했다. 탄츠 플레이는 현대무용가 김윤아가 필라테스와 무용, 모던 댄스를 합쳐 개발한 운동으로 공연 중 부상을 당한 이후 재활을 위해 배웠던 필라테스와 현대 무용에서 힌트를 얻어 탄생하게 됐다.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효과가 좋고 특히 보디 라인을 아름답게 잡아줘 조여정, 윤승아, 한효주, 오윤아 등 덕을 본 여배우들이 많다.
옥주현도 다이어트 시작과 함께 탄츠 플레이의 도움을 확실히 받은 것 같다. 바로 오늘인 6월 10일 그녀가 ‘가장 선호하지 않는 계절이 가까이 왔나보다’라는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을 보면 원하던 체중과 보디 라인에 가까워진 듯한 모습이다. 블랙 보디 슈트를 입은 옥주현은 한층 더 탄탄한 보디라인을 자랑한다.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게시물에는 핑클 멤버 이진과 가수 양파가 그녀의 모습에 감탄하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진의 말에 옥주현은 “103년 만에 앱 안 쓴 사진”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새 계절을 앞두고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고 싶다면 그녀처럼 자신에게 맞는 식단 관리와 함께 탄츠 플레이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겠다.
- 디지털 에디터
- 금다미
- 사진
- Instagram @o._.juli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