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목걸이를 샀다. 어떻게 할까?

김신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 유행하는 목걸이를 샀다면 트렌디하게 착용할 줄도 알아 한다. 어떻게 착용해야 할까?

김나영이 즐겨 착용하는 알리기에리 목걸이.

1. 오직 두 개만!

누구나 가지고 있을 법한 길이도, 형태도 다른 펜던트 목걸이는 두 개를 겹쳐 착용한다.

2. 길고 심플하게 하나!

한동안 초커 스타일이 유행이었지만, 올 봄,여름에는 길이가 긴 목걸이의 트렌드가 돌아왔다. 팬던트가 딱 하나 달린 긴 목걸이는 셔츠나 니트 밖으로 빼서 무심하게 툭 걸어준다.

3. 다시, 새것 같은 느낌으로.

새로운 목걸이를 사는 것도 좋지만, 이번 시즌 만큼은 좋아하는 모양의 팬던트를 한 줄에 가득 모아 착용해 보는 건 어떨까?

4. 짧고 굵은 체인 하나만!

최근 보테가베네타 쇼에 등장해 급부상한 트렌드, 체인 목걸이. 니트나 드레스에 딱 하나만 힘있게 착용해 포인트를 준다.

패션 에디터
김신
사진
Lloyd Evans, Instagram @nayoungkeem @alighieri_jewe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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