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와 오리, 사슴과 코끼리가 다 함께 뛰노는 주얼리 하우스의 세계.
1, 3. 탄자나이트와 민트색 투르말린을 세팅한 꽃다발을 가득 안고 온 핑크 오팔 코끼리 브로치, 라피스라줄리와 라운드 컷 사파이어, 레드 스피넬을 세팅해 과일을 곡예하듯 넘나드는 개미로 표현한 옐로 골드 브로치는 레 몽드 드 쇼메 컬렉션으로 쇼메 제품.
2. 옐로&핑크 사파이어와 다이아몬드가 화려하게 세팅된 드래곤플라이 브로치는 티파니앤코 제품.
4,6. 오닉스와 자개를 세팅한 팬더 클립과 말라카이트와 라피스라줄리, 회색 자개가 어우러진 덕 클립은 반클리프 앤 아펠 제품.
5, 7. 핑크 쿼츠, 카보숑 에메랄드 등을 세팅한 핑크 골드 아기사슴 쉬블리 링과 에메랄드로 표현한 눈, 400여 개의 샴페인 라운드 다이아몬드, 80여 개의 다이아몬드로 고양이의 몸통을 귀엽게 표현한 핑크 골드 소재의 레오퍼드 퍼지 캣 링은 부쉐론 제품.
8, 9. 블랙 래커로 표현한 패턴 사이로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강렬한 팬더의 모습을 형상화한 팬더 뱅글 워치, 대담하게 해석한 선인장 모티프의 라피스라줄리 세팅 칵투스 링은 까르띠에 제품.
- 패션 에디터
- 이예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