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e Desire (설리)

설리가 그린 우아하고 나른한 오후.

순백의 설리가 나타났다. 하얀 재스민꽃 향이 공기 중에 떠다니는 오후, 꽃보다 더 새하얀 설리의 얼굴에서는 어떤 컬러든 투명하게 드러났다. 밀라노의 아름다운 저택에서 에스티 로더 ‘퓨어 컬러 디자이어 립스틱’과 설리가 그린 우아하고 나른한 오후.

슬립 원피스는 La Perla, 새틴 가운은 Calvin Klein Underwear 제품.

오랜 비행으로 지친 피부에는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인텐스 리셋 컨센트레이트’를 발라 생기를 불어넣었다. 잦은 출장이나 여행, 일상의 스트레스로 지치고 예민해진 피부를 1시간 만에 건강한 상태로 리셋해주는 제품. 입술에는 퓨어 컬러 엔비 립스틱(레벨리어스 로즈)를 발라 자연스러우면서도 화사하게 마무리했다. 모두 Estee Lauder 제품.

레이스 장식이 수놓인 드레스는 Zac Posen by Atelier KU 제품.

피부는 ‘퓨처리스트 아쿠아 브릴리언스™ 듀얼 쿠션 SPF 40/PA++++’의 촉촉한 젤 크림 쿠션으로 은은한 광채를 더하고 밤 타입의 커버 프라이머로 매끄럽게 정돈했다. 꽃잎처럼 보드랍게 보이는 입술은 ‘퓨어 컬러 디자이어 매트 립스틱’의 버건디 컬러 ‘데바스테이트’를 바른 뒤 외곽을 부드럽게 스머지한 것. 모두 Estee Lauder 제품.

블랙 홀터넥 드레스는 Alexander McQueen 제품.

또렷하고 풍부한 발색, 그러면서도 놀랍도록 부드럽고 촉촉한 텍스처로 유명한 ‘퓨어 컬러 디자이어’ 라인에서 매끄러운 벨벳 피니시의 매트 컬렉션 ‘퓨어 컬러 디자이어 매트 립스틱’을 새롭게 선보인다. 그중 설리가 바른 맑고 투명한 레드 컬러는 ‘바이트 백’. 입술선까지 선명하게 꽉 채워 발라 관능적인 룩으로 완성했다. 모두 Estee Lauder 제품.

베이비 핑크 컬러 드레스는 Zac Posen by Atelier KU 제품.

‘퓨처리스트 아쿠아 브릴리언스™ 듀얼 쿠션 SPF 40/PA++++’의 젤 크림 쿠션으로 물기 어린 싱그러운 피부를 연출하고, ‘퓨어 컬러 엔비 립스틱(레벨리어스 로즈)’으로 입술 전체를 꽉 채워 발라 볼륨감 있으면서도 촉촉한 립으로 마무리했다. 모두 Estee Lauder 제품.

오간자 블라우스와 스커트는 Minjukim 제품.

오렌지 컬러 드레스는 Miss Gee Collection, 귀걸이는 Monica Vinader 제품.

가을에 잘 어울리는 딥한 레드 컬러 ‘퓨어 컬러 디자이어 매트 립스틱(리드 온)’을 입술 중앙에 선명하게 바른 다음 브러시로 퍼트려 벨벳처럼 보드랍게 보이는 블러 립을 완성했다. 모두 Estee Lauder 제품.

오간자 블라우스와 스커트는 Minjukim 제품.

사랑스러운 핑크 립은 ‘퓨어 컬러 디자이어 매트 립스틱(클레임 페임)’을 입술선을 따라 도톰하게 바른 것. 복숭아처럼 보송보송 발그레한 볼은 ‘퓨어 컬러 엔비 스컬프팅 블러쉬(핑크 티즈)’를 전체적으로 넓게 펴 발라 완성했다. 모두 Estee Lauder 제품.

새틴 가운은 Calvin Klein Underwear 제품.

환절기 건조한 피부에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리커버리 세럼’에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인텐스 리셋 컨센트레이트’를 더하면 밤사이 강력한 피부 개선 효과와 함께 하루 종일 촉촉하게 빛나는 피부를 만날 수 있다. 차분하면서도 화사하게 반짝이는 입술은 ‘퓨어 컬러 엔비 립스틱 (레벨리어스 로즈)’을 발랐다. 모두 Estee Lauder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