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만남 칭찬해
LVMH가 생물 다양성을 보존하는 유네스코의 ‘인간과 생물권(Man and Biosphere(MAB))’ 프로그램에 함께하기로 발표했다. 이 협약을 통해 LVMH의 패션 하우스들은 유니세프 전문가들에게 지속 가능한 소재에 대한 조언을 듣고, LVMH는 사회기반시설을 만듦으로써 MAB 연구 프로젝트를 후원하게 된다.
“이러한 중요한 이슈들에 대해 유네스코와 함께 긴밀하게 일할 수 있게 되어 우리는 매우 기쁩니다.” 라고 밝힌 LVMH 이사회 앙트완 아르노. 이번 협약 뿐만 아니라 노트르담 성당 화재에 2억유로의 통 큰 기부액 쾌척까지 거대 패션 그룹이 사회적 문제에 관심을 갖고 의미 있는 움직임에 나선 것에 박수를 보낸다.
- 디지털 에디터
- 진정아
- 사진
- Website LVM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