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피들의 데님은 달라?!

금다미

#W휴고리의슈팅더스타일 – 19FW SFW_Day 3,4

분위기가 한창 달아오른 서울패션위크 셋째, 넷째 날! 서울 패피들의 무르익은 컬러 플레이 사이로 포착된 스트리트 신의 또 하나의 트렌드는 뭘까? 더블유가 담아온 컷들 속에 해답이 있다.

젊음과 자유로운 무드를 마음껏 발산하게 해주는 데님 스타일링. 그들처럼 심플하게 입어도 좋고 그런지 무드를 살짝 섞어도 좋다. 뭘 입을 지 고민될 때, 데님은 늘 옳다. 이렇게! 

톡톡 튀는 총천연색 스타일링은 이날도 여전했다. 대부분 스트리트 패션의 요소들을 기본으로 한 강렬한 컬러 매치가 주를 이뤘다. 의상에서 그치지 않고 헤어 컬러와 메이크업, 슈즈와 스타킹 등의 디테일에서까지 할 수 있는 모든 요소에서 색을 썼다.

디지털 에디터
금다미
사진
휴고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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