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최고 수익을 거둔 모델, 켄달 제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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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가 2018년 최고 수익을 거둔 모델을 공개했다.

주인공은 바로 켄달 제너, 한 해 동안 그녀가 벌어들인 금액은 한화 약 255억 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불과 몇 달 전 최연소 자수성가 여성 억만장자로 선정된 동생 카일리 제너에 소식에 이은 대단한 성과인데, “나는 패션쇼를 30개씩 서는 그저 그런 모델들과는 달라요.”라는 문제의 발언으로 인해 지난 10월 패션위크에서 단 3개의 런웨이에만 올랐음에도 불구, 이러한 결과를 만든 주 수입원은 빅토리아 시크릿과의 재계약 혹은 카다시안 패밀리의 캘빈 클라인 캠페인, 아디다스와의 파트너십으로 추측된다.

이 밖에도 칼리 클로스가 2위, 크리스 타이겐과 로지 헌팅턴 휘틀리가 공동 3위를 차지했다.

디지털 에디터
배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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