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을 위해 탄생한 뉴 스니커즈

이채민

오직 여성을 위해 탄생한 새로운 스니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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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형광 핑크 색상이 돋보이는 메시 소재 스니커즈는 프라다의 클라우드 버스트. 1백만원대.

2. 클래식한 디자인에 로맨틱한 감성을 담아낸 스웨이드 소재 스니커즈는 구찌 제품. 가격 미정.

3. 2000년대 남성 러닝화를 닮은, 스웨이드와 기능성 소재가 믹스된 슈즈는 셀린의 딜리버리. 130만원.

4 반항적이고 선구적인 90년대 여성 아이콘들에게 영감 받은 맥시멀리스트 디자인의 스니커즈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팔콘. 12만9천원.

5 기존 모델들과는 다른 장난기 넘치는 디자인이 특징인 슈즈는 나이키 우먼스 에어포스원 제스터. 13만9천원.

6 스웨이드와 캔버스 소재가 믹스된 하이브리드 스타일의 스트랩 스니커즈는 끌로에의 소니. 가격 미정.

7 발목 부분에 네오프렌 소재를 더해 하이톱으로 출시된 루이 비통의 아치라이트. 1백만원대.

패션 에디터
정환욱
아트워크
허정은
포토그래퍼
박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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