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_StreetFashion – 18FW 밀란 패션위크

공서연

DAY 1
구찌, 프라다, 펜디 등 대형 패션 하우스의 뿌리인 밀란에 도착한 포토그래퍼 구영준. 팝한 핑크와 퍼플을 믹스한 이들과 브라운 컬러의 패턴 아우터로 무장한 이들이 마치 팀을 나눠 경쟁하듯 서로 다른 스타일을 뽐내고 있다.

DAY 2
헤어가 스타일의 화룡정점인 패피들의 룩을 모았다. 짧은 버즈컷과 젤을 발라 두상이 드러나게 빗어넘긴 스타일이 시선 강탈! 반반 염색, 핑크 헤어 등 독특한 컬러 플레이도 포토그래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DAY 3
직장에 입고 갈 법한 포멀한 Wear To Work 룩 모음! 밀라노의 여성들이라면 출근룩도 이렇게 글램하지 않을까?

DAY 4
밀란 패션위크 네번째 날. 패피들의 발끝을 보니 봄의 문턱에 다온 것 같다. 양말에 샌들, 맨발에 슬링백 혹은 퍼 슈즈를 매치해 두터운 부츠를 대신한 모습.

디지털 에디터
공서연
포토그래퍼
구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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