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지 표지를 장식하며 화제가 된 문재인 대통령과 그와 함께 주목받은 안경 브랜드 린드버그. 린드버그의 고향 덴마크에서 확인한 그들의 장인 정신과 가치.
1 코펜하겐에 도착. 강가를 걷다 보니 동화 작가 안데르센이 살았다는 마을이 나온다. 동화 속에 나올 법한 아기자기한 색감의 집들이 인상적.
2 린드버그가 준비한 이번 덴마크 트립은 보통의 출장과는 달리 꽤 독특한 일정이었다. 수도 코펜하겐에서 하루, 덴마크 예술의 중심지 스카겐에서 하루, 린드버그의 역사가 시작된 오르후스에서 이틀을 머무는 강행군. 이동이 잦으니 자연스레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했다. 수륙양용비행기로 시작해 대형버스, 고속보트, 빈티지 미니버스, 트랙터, 자전거까지. 극기 훈련 아니죠?
2 린드버그가 준비한 이번 덴마크 트립은 보통의 출장과는 달리 꽤 독특한 일정이었다. 수도 코펜하겐에서 하루, 덴마크 예술의 중심지 스카겐에서 하루, 린드버그의 역사가 시작된 오르후스에서 이틀을 머무는 강행군. 이동이 잦으니 자연스레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했다. 수륙양용비행기로 시작해 대형버스, 고속보트, 빈티지 미니버스, 트랙터, 자전거까지. 극기 훈련 아니죠?
2 린드버그가 준비한 이번 덴마크 트립은 보통의 출장과는 달리 꽤 독특한 일정이었다. 수도 코펜하겐에서 하루, 덴마크 예술의 중심지 스카겐에서 하루, 린드버그의 역사가 시작된 오르후스에서 이틀을 머무는 강행군. 이동이 잦으니 자연스레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했다. 수륙양용비행기로 시작해 대형버스, 고속보트, 빈티지 미니버스, 트랙터, 자전거까지. 극기 훈련 아니죠?
2 린드버그가 준비한 이번 덴마크 트립은 보통의 출장과는 달리 꽤 독특한 일정이었다. 수도 코펜하겐에서 하루, 덴마크 예술의 중심지 스카겐에서 하루, 린드버그의 역사가 시작된 오르후스에서 이틀을 머무는 강행군. 이동이 잦으니 자연스레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했다. 수륙양용비행기로 시작해 대형버스, 고속보트, 빈티지 미니버스, 트랙터, 자전거까지. 극기 훈련 아니죠?
3 스카겐으로 이동해 하늘에서 바라본 덴마크의 최북단. 두 바다가 만나는 이곳은, 육지의 모서리를 기점으로 양쪽이 서로 다른 색을 띤 독특한 경치를 보여준다.
4 바이킹의 후예답게 프레스들을 바다로 안내한 린드버그. 고속보트를 타기 위해 교육을 받은 후, 슈트로 갈아입고 기념 촬영을 했다. 해양구조대 느낌 나지 않나요?
5 덴마크의 끝에서 숙소인 브론덤 호텔까지 자전거를 타고 10km를 달렸다. 브론덤 호텔은 과거 덴마크 왕과 왕비가 휴가를 즐긴 곳이자 많은 예술가들이 머문 유명한 곳이다.
6 오르후스의 린드버그 본사를 방문해 린드버그의 역사와 기술력, 그리고 가치에 대해 프레젠테이션을 들은 후, 린드버그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살펴보았다.
7 문재인 대통령, 빌 게이츠, 팀 쿡 등 유명 인사들의 안경으로 주목받았지만 린드버그는 오랜 역사와 장인 정신을 자랑하는 브랜드다. 검안사였던 폴-존 린드버그는 1980년대 초반 건축가 한스 디싱과 함께 세계 최초의 안경테 제작 시스템인 에어 티타늄을 설계했다. 이어 건축가 헨릭 린드버그의 주도하에 개발된 12가지 안경 콘셉트를 바탕으로 85차례에 걸쳐 세계적으로 명망 있는 디자인 상을 수상했다. 직접 보고, 만지고, 써보니 왜 그토록 많은 상을 받았는지 실감할 수 있었다.
8 모든 안경테는 장인이 직접 디자인하고 수공 제작되며 전 세계 138개국에 공급된다. 천장에 걸린 국기는 해당 지역을 담당하고 있음을 뜻한다.
9 모든 일정을 마치고 다 함께 한 컷. 덴마크가 이렇게 다이내믹한 곳일 줄이야! 땡큐 린드버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