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에는 고통과 비용이 따르고, 전에 본 적 없는 낯섦은 불편하다. 모두의 근심과 우려를 불식시키고 더 젊고, 활기 넘치는 구찌를 선보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 그가 빚어낸 자유분방한 레이디는 프랑스 남부의 이국적 풍광 속에서 또 하나의 판타지를 창조했다.

클리비지 라인이 드러나는 검은색 비즈 자수 드레스는 Gucci 제품.

회화적인 꽃무늬 재킷과 팬츠, 안에 입은 빨간색 시폰 리본 블라우스, 울 소재의 빨간색 베레, 검은색 캥거루 퍼 홀스빗 슬리퍼 슈즈, 큼직한 벌이 수놓아진 로고 숄더백은 모두 Gucci 제품.

새빨간 시폰 플리츠 드레스와 퍼 장식이 돋보이는 빨강 슬링백 펌프스는 Gucci 제품.

하얀색 라인이 근사한 테일러드 재킷과 스트레이트 팬츠, 캥거루 퍼 장식의 홀스빗 슬리퍼, 초록색 파이톤 가죽 장식이 돋보이는 베이지 숄더백, 베이지색 울 베레는 모두 Gucci 제품.

사랑스러운 리본 스카프와 밍크 퍼 장식이 달린 광택 나는 플리츠 드레스, 캥거루 퍼 장식의 홀스빗 슬리퍼는 모두 Gucci 제품.

밍크 퍼와 리본이 장식된 파스텔 블루 플리츠 드레스, 캥거루 퍼 장식의 홀스빗 슬리퍼는 모두 Gucci 제품.

플리츠 러플 장식 꽃무늬 미니 드레스는 Gucci 제품.
- 에디터
- 김신(Kim Shin)
- 포토그래퍼
- 김영준
- 모델
- 김성희
- 헤어
- Mike Desir
- 메이크업
- Christina Lutz
- 프로듀서
- 배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