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F/W 패션위크에 참석한 한국 셀럽들 Vol. 1

진정아

그 첫 번째는 뉴욕, 런던 그리고 밀란이다.

NEW YORK

마이클 코어스 – 윤아

한국 대표로 마이클 코어스 쇼에 참석한 윤아. 밀리터리 풍의 코트에 아일렛 미니 드레스를 더한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환한 미소는 보는 이들의 기분마저 좋게 했을 정도.

코치 – 크리스탈

아티스트 케이프 파셋과 협업해 플라워 패턴의 룩들을 선보인 코치 쇼장에서는 크리스탈이 더블유 독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랄프로렌 – 제시카

한편 크리스탈의 언니 제시카는 랄프 로렌 쇼장을 찾았다. 매디슨 가의 ‘랄프 카페’에서 아침을 즐기면서 쇼를 보는 그녀의 모습은 우아함 그 자체였다.

LONDON

버버리 – 레디

본인만의 개성을 가진 아티스트를 선별해 프론트 로에 초대하는 버버리의 리카르도 티시. 이번에는 레디가 그 초대를 받았다.

MILAN

구찌 – 설현

밀란에서 더블유와 멋진 랑데부를 이룬 설현! 구찌 쇼장에 가기 전 특별히 더블유를 호텔 룸으로 초대해 싱그러운 인사를 전한 것 뿐만 아니라 스펙타클한 쇼를 즐기는 내내 더블유와 함께했다. 이국적인 공간에서 촬영한 화보는 더블유 4월호에 공개 될 예정이다.

토즈 – 정은채

밀란에서 더블유와 특별한 프로젝트를 함께한 또 다른 셀럽은 바로 토즈 엠버서더 정은채! 아침 일찍 토즈 쇼에 참석 후 더블유와 두 편의 패션 필름을 촬영한 그녀는 지칠법도 한데 촬영 내내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줬다.

몽클레르 – 뉴이스트 민현

리차드 퀸, 1017 ALYX 9SM의 매튜 윌리엄스 등 여러 디자이너들과 협업한 컬렉션을 선보이는 몽클레르 지니어스의 ‘하나의 하우스, 다양한 목소리(One House, Different Voices)’ 프레젠테이션 베뉴에 소녀 팬들을 모여 들었다. 그들이 목 놓아 외친 이름은 바로 뉴이스트의 민현.

MSGM – 한혜진

파격적인 헤어 컬러 변신과 더불어 깃털 장식 스커트, 타이 다이 프린트의 아우터로 카메라 셔터가 바빠지게 만든 한혜진의 룩!

디지털 에디터
진정아
사진
휴고리, Getty Images

SNS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