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레스 퓨의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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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레스 퓨가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기념, 슈즈 브랜드 멜리사와 함께 전시를 연다.

필름 메이커 루스 호스벤이 제작한 영상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가레스 퓨의 전시회.

가레스 퓨의 지난 10년간의 패션 세계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키 룩들.

전시 오픈 행사에 참석한 영국의 행위 예술가, 판데모니아. 

디자이너 가레스 퓨.

가레스 퓨와 멜리사의 컬래버레이션 제품들 역시 전시되어 있다.

강산마저 변한다는 10년의 세월 동안 자신만의 패션 세계를 견고하게 구축해 온 가레스 퓨. 가레스 퓨는 몇 차례 협업을 진행해 온 브랜드 멜리사와 함께 자신의 브랜드 론칭 10주년 기념 전시를 열었다.

전시 공간인 런던의 갤러리아 멜리사는 가레스 퓨만을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기하학적인 모노크롬 패턴을 적극 활용했으며 필름 메이커 루스 호스벤이 이번 전시를 위해 특별 제작한 영상이 오브제에 배경으로 깔린다. 가레스 퓨의 패션 세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주요 의상들이 멜리사 슈즈와 함께 스타일링 되어 있으며 이 둘이 컬래버레이션 한 멜리사의 컬렉션들 역시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5월 말까지 열린다. 

에디터
디지털 에디터 / 강혜은(Kang Hye Eun)
COURTESY
MELIS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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