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만나는 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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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프레시한 동시에 차분한 온기마저 간직한 컬러. 12월에 만나는 그린.

1. PENHALIGON’S 잉글리쉬 펀
파촐리, 샌들우드, 오크나무 이끼 향이 베이스로 깔린 푸제르 계열. 푸른 허브 밭에 들어온 듯 알싸하고 청량한 향이 가득 풍긴다. 50ml, 17만8천원.

2. EMILIO PUCCI 비바라 바리아치오니 베르데 072
지중해 카프리 섬 근방의 비바라 섬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아직 이슬이 남아 있는 아침 정원처럼 프레시하고 상쾌한 향. 50ml, 8만2천원.

3. SHU UEMURA 클렌징 뷰티 오일 프리미엄 A/O
사플라워호호바마카다미아 너트옥수수올리브 오일과 녹차&은행잎 추출물을 배합한 스킨케어 차원의 클렌징 오일. 150ml, 4만원.

4. MAKE UP FOR EVER 아쿠아 크림(22)
완벽한 워터프루프 포뮬러의 멀티 아이템. 섀도는 물론 아이라이너로도 사용할 수 있다. 6g, 3만1천원.

5. LA MER 아이 콘센트레이트
다크서클과 부기, 푸석거림을 개선해주는 아이 전용 안티에이징&재생 크림. 15ml, 22만원.

6. STEAMCREAM 오 태넌바움
네롤리, 캐머마일, 로즈, 라벤더 오일 등 4가지 천연 에센셜 오일을 담은 수분 크림. 75g, 2만9천5백원(한정판매).

7. BENEFIT 벨벳 아이섀도(레이닝 맨)
부드럽게 발리고 편안하게 밀착되는 파우더 타입의 그린 차콜 색상 섀도. 3g, 3만원.

8. CREED 오리지날 베티베
프랑스 남부 해변의 여름 햇살을 담은 우디 그린 계열 향수. 75ml, 29만8천원.

9. SISLEY 오 디까르
유향과 지중해 관목이 부드럽게 뒤섞인 가볍고 싱그러운 느낌의 남성용 향수. 100ml, 16만5천원.

10. LA PRAIRIE 라이프 쓰레드 젬스톤(에메랄드)
보틀을 휘감고 있는 여러 가닥의 실과 보석은 영원한 사랑의 약속을 나타낸 것. 플로럴 오리엔탈 계열의 향수. 50ml, 14만원.

11. RMK 네일 컬러 EX(06 그린)
차분하면서도 싱그러운 일명 ‘풀색’ 네일 에나멜. 은은하게 반짝이는 미세한 펄 입자가 고급스럽다. 12ml, 2만7천원(한정판매).

에디터
뷰티 에디터 / 김희진
포토그래퍼
정용선
스탭
어시스턴트 / 강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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