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봄,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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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왔어요. 들판에도, 런웨이에도. 꽃망울들이 활짝 기지개를 켠 바로 지금 이 순간!

1. 꽃무늬 스카프는 리버티 by 10 꼬르소 꼬모 제품. 40만원.
2. 가죽이 패치워크된 은색 미니 숄더백은 미우미우 제품. 가격 미정.
3. 플라워 키링은 루이 비통 제품. 가격 미정.
4. 가죽 코르사주 장식이 돋보이는 라피아 백은 코치 제품. 가격 미정.
5. 은은한 꽃무늬의 캔버스 쇼퍼백은 돌체&가바나 제품. 1백19만원. 백에 묶어 연출한 새틴 스카프는 돌체&가바나 제품. 49만원.
6. 난초가 프린트된 체인 장식의 지갑은 스텔라 매카트니 제품. 93만원.
7. 꽃잎을 모티프로 한 목걸이는 에트로 제품. 가격 미정.
8. 코르사주 장식의 숄더백은 마크 제이콥스 제품. 가격 미정.
9. 굽에 동양적인 화풍의 꽃무늬가 더해진 샌들은 드리스 반 노튼 제품. 1백13만원.
10. 만개한 꽃이 새겨진 뱅글은 에트로 제품. 가격 미정.
11. 가죽 코르사주 장식의 체인 목걸이는 루이 비통 제품. 가격 미정.

에디터
박연경
포토그래퍼
김기현, 이상학
아트 디자이너
박창용
스탭
어시스턴트/ 이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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