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아울렛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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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울렛 쇼핑을 위해 밀라노나 뉴욕으로 향할 필요가 없다. 게다가 아웃렛에서 알라이아 스커트와 향수를 구입한 후 여유롭게 커피를 마시는 일까지 가능해졌다. 여기 서울에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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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모

브랜드 리스트 여성복은 아제딘 알라이아, 발맹, 존 갈리아노, 릭 오웬스, 꼼 데 가르송, 사카이(Sacai), 베르사체, 데렐쿠니, 2K, 케이트 모스 포 톱숍, 캐스태너(Castaner), 데렉 렘, 아담 존 스, 리미 퓨, 후세인 샬라얀 등. 남성복은 릭 오웬스, 라프 시몬 스, 마크 제이콥스, 미우미우, 피에르 하디, CDG 셔츠, A.P.C., 제 임스 퍼스, K 칼 라거펠트, N.D.C, 존 갈리아노, 라프 바이 라프 시몬스, 수퍼파인, 께 드 발미(Quai de Valmy), 월터 반 베렌돈 크, 미세리코르디아(Misericordia), HTC, 제이 브랜드(J Brand), 마크 제이콥스 슈즈, 존 갈리아노 언더웨어, 2K, 아담 키멜(Adam Kimmel), 에마 호프, 토머스 마이어, 미스터 딜도 (Mr. Dildo), H&M 마리메코, 나이키, 필립 트레이시, 스테판 존 스, 에밀리오 푸치 타이, 버나드 윌헴 슈즈.

추천 브랜드
아제딘 알라이아. 이미 많은 마니아 층을 확보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직접 입어보고 신어보지 못한 이들에게 추천 한다. 완벽에 가까운 아름다운 보디 실루엣을 선사하는 알라이 아의 핏을 직접 느껴보시길. 또 에르메스와 발렌시아가의 슈즈 를 디자인하며 전 세계 패션 피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피에 르 하디의 남성 슈즈도 매력적인 아이템. 특히 국내에서는 빅뱅 이 피에르 하디의 하이탑 슈즈를 신으면서 인기를 얻고 있는 중 이다. 또 께 드 발미는 에르메스, 루이 비통 등의 가죽 의류를 만 들어온 가죽 브랜드로 현재 파리의 멀티숍 콜레트 등 세계의 스페셜한 멀티숍에서 판매 중이며, 한국에는 10 꼬르소 꼬모 서울 에서만 선보이고 있다. 최고급 가죽으로 만든 신선한 스타일의 가죽 재킷을 만날 수 있는 기회.

스타일
여성 섹션에서는 드레스업 할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의 드레스와 수트부터 편안하지만 감각적인 캐주얼 의상, 그리고 액세서리까지 만날 수 있다. 또 최고의 룩을 위해 마지막 터치를 가해주는 다양한 브랜드의 훌륭한 슈즈들도 갖추고 있다. 남성 섹션에는 웨어러블한 티셔츠, 진 팬츠, 셔츠 등이 대부분이지만 라프 시몬스, 월터 반 베렌돈크, 아담 키멜 등의 독특하고 개성 있는 아이템들도 만날 수 있다.

할인 혜택
여성복은 2008 S/S 제품은 60%, 2008 F/W 제품 은 50%까지 할인된다. 남성복은 2008 S/S 제품은 60%, 2008 F/W 제품은 50%가 할인되며, 5월 말에서 6월 초 정도 에 2008 S/S 제품이 추가 할인에 들어갈 예정이다. 그리고 2년 이상 된 상품도 추가 할인을 고려 중이다.

신상품 입고 시기
S/S 제품은 2월 초~3월 초, F/W 제품은 8월 초~9월 초에 수시로 소량씩 입고될 듯. 매주 불시에 조금씩 새 로운 물건이 들어오기 때문에 자주 매장을 둘러보는 것이 희소 성 있는 아이템을 차지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 또 오픈 초기에 는 10 꼬르소 꼬모의 2008 S/S 제품이 중점적으로 입고되며 향 후 제일모직의 다양한 수입 브랜드가 소개될 예정이다.

베스트 아이템
점점 인기를 더하고 있는 발맹, 그리고 릭 오웬스 와 알라이아 제품. 발맹의 매력을 지금에야 깨달았다면 아웃렛 에서 지난 시즌 제품을 찾아보는 것도 보람 있는 일이 될 것. 패 션 피플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온 릭 오웬스의 시그너처 아이템 들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또 아름다운 보디라인과 각 선미를 선사해주는 알라이아의 의상과 슈즈는 그 어느 곳보다 도 다양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그리고 2008 S/S 컬렉션을 끝으로 더 이상 진행하지 않는 미우미우의 마지 막 남성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도 놓치지 말 것!

아웃렛을 잘 활용하는 팁
구매 시 고객등록을 하면, 게릴라성으 로 진행되는 균일가 혹은 스페셜 브랜드 행사 등의 안내를 문자 로 받을 수 있다.

강점
넓은 테라스까지 갖춘 아담하고 편안한 카페! 특히 신선한 재료와 맛있는 빵으로 만든 샌드위치와 프렌치프라이, 그리고 커피를 곁들이면 훌륭한 식사가 된다. 쇼핑에서 지친 몸과 마음 을 차 한 잔을 즐기며 위로받을 수 있는 카페는 아웃렛만큼이나 매력적인 곳이다.

인테리어
주택을 개조한, 화이트 벽으로 된 아늑한 내부와 넓은 정원은 국내의 아웃렛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온화하고 평화로운 공간에서 쇼핑하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숍 정보
영업 시간 오전 11시 ~ 오후 9시 위치 신사역 방향에서 가로수길 진입 100미터 직진 후 세븐 일레븐 맞은편.

(사진) 훌륭한 쇼피스들을 만나볼 수 있는 일모 아웃렛의 여성복 섹션

ECRU

에크루 아웃렛

브랜드 리스트 아크네 진, 밴드 오브 아웃사이더, 뷰티풀 피플, 베릴(Beryll), 카반 드 주카, 주카, 코스믹원더 라이트 소스, 크레 센트 다운 워크(Crescent Down Works), 골든 구스(Golden Goose), 크리스텐슨 뒤 노르(Cristensen du Nord), 마카(Marka) MM⑥, MK2K, 엠 마라니(M.Marani), 닐 바렛, 엔.할리우드 (N.Hoolywood), 폴 앤 조, 라프 시몬스, 사스쿼치 패브릭 (Sasquatch Fabrix), 본소노(Vonsono), 웨어 어바웃(Where Abouts), 워크스테이트(Werkstatt), 와코 마리아(Wacko Maria), 야예카(Yaeca).

추천 브랜드 코스믹원더 라이트 소스는 아티시 내추럴리즘 (Artisy Naturalism) 콘셉트에 따라 자연적 요소의 모티프를 디자인에 응용하고 내추럴한 컬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일본 특유의 패턴과 남녀 구분 없는 재단과 사이즈의 중성적 인 느낌을 더해 패셔니스타와 마니아 층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 한국에서는 에크루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스타일 기본에 충실한 미니멀한 디자인에 한 끝의 감각을 더한 아이템들이 즐비하다. 또 몸에 착 달라붙는 듯한 기분 좋은 핏까 지 고려한 아이템들만을 셀렉해놓았다.

할인 혜택 5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세일 기간 중에는 20%까지 추가 할인을 해 최대 7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 다. 또 브랜드별 특별 할인 데이도 있으니 주목할 것.

신상품 입고 시기 특별히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S/S, F/W 신상 품이 입고되는 시기와 비슷하게 업데이트된다. 에크루에서는 트렌드에 민감하지 않고 퀄리티가 높은 소재의 아이템을 주로 들여온다. 또 브랜드의 퀄리티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아이템들 을 많이 바잉하는 편이다.

베스트 아이템 MM⑥의 블랙 카디건, 아크네 데님 팬츠 등의 심 플하면서도 감각적인 아이템은 어떤 룩에도 매치가 가능하며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다.

아웃렛을 잘 활용하는 팁 액세서리의 경우, 시즌과 상관없이 입고되기 때문에 입고 시기를 잘 맞추면 다양한 아이템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강점 에크루 아웃렛은 타 아웃렛과는 다른‘유즈드(Used)’섹션 을 갖추고 있는데, 이곳에 진열된 제품들은 에크루에서 접하지 못한 브랜드와 희귀 아이템이 주를 이룬다. 특히 해외 유명 멀티 숍에 있거나 컬렉션 쇼피스들이 있어 쇼핑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또 가격이 높아 구입하기 부담스러운 브랜드의 제품들도 합 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으니 이를 잘 활용할 것.

인테리어 본 매장인 에크루를 축소해놓은 듯한 인테리어가 포 인트로, 외국에서 직접 수집한 빈티지 가구들로 세련됨을 더했 다. 에크루 아웃렛의 인테리어는 에크루에서 소개하는 미니멀하지만 감각적인 의상들의 느낌과 일맥상통한다.

고객층 고객층은 20~30대 초반으로 젊은 편이며 연예인들도 많이 찾고 있다. 특히 코스믹원더나 앤 헐리우드 등은 마니아 층이 두터워서 단골 고객들이 많은 편.

숍 정보 영업시간 월요일~토요일 : 오전 12시~오후 8시 30분, 일요일은 휴업 위치 압구정 시네시티 오른쪽 골목 진입 후 락&롤 오른쪽 골목에서 도산공원 방향쪽으로 직진 오른쪽 건물.

(사진) 미니멀하면서도 독특한 감성이 묻어나는 아이템을 만날 수 있는 에크루 아웃렛.

VANESSA

바네사 브루노 질 스튜어트 A.P.C 아울렛


브랜드 리스트
질 스튜어트, 바네사 브루노, A.P.C, 질 by 질 스 튜어트.

추천 브랜드 심플하고 웨어러블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로 국 내에 마니아 층을 두고 있는 A.P.C. 특히 스톤 워싱 처리된 데님은 사랑받는 아이템이다.

스타일 뉴요커의 감성을 담은 질 스튜어트, 프렌치 스타일의 바 네사 브루노,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A.P.C, 그리고 질 스튜어트 보다 영하고 캐주얼한 질 스튜어트의 세컨 브랜드 질 by 질 스튜어트를 만날 수 있다.

할인 혜택 일반적으로 50~80% 정도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추가로 1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세일 기간이 간헐적으로 진행된다.

신상품 입고 시기 정확하게 정해진 시기는 없으나, 일반적으로 월초에 입고되는 편이다. 각 브랜드의 정식 매장에서 시즌 오프 된 아이템이 바로 입고된다.

베스트 아이템 바네사 브루노의 기본 면 티셔츠 그리고 스팽글 백과 룬백. 바네사 브루노의 기본 면 티셔츠는 베이식한 디자인 으로 시즌에 구애받지 않고 어떤 아이템과도 스타일링이 가능 한데, 백화점 세일 기간에도 세일 품목에서 제외되는 제품이라 아웃렛에서 할인 혜택을 받는다면 좋은 쇼핑 아이템이 될 것이 다. 그리고 스팽글 백과 룬백은 시즌마다 컬러나 소재가 조금씩 바뀔 뿐 매 시즌 출시되는 제품이므로 아웃렛에서 지난 시즌 것 을 구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아웃렛을 잘 활용하는 팁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하지는 않지만, 주요 고객들에게는 신규 할인 아이템 입고 때나 추가 할인 시즌 이 되면 메일이나 문자를 보내준다.

강점 다른 아웃렛 매장과 달리, 아웃렛 제품의 시즌성과 품질을 최대한 유지할 수 있도록 시즌 오프 후 1년 이상 된 아이템은 입 고하지 않고 있다. 아웃렛이지만 제품의 신선함을 유지하려 노 력하고 있는 것. 브랜드별로 다양한 아이템을 구비하고 있는데 다가 세일 기간에는 추가 할인을 하기 때문에 패션 에디터, 스타 일리스트, 연예인 등 패션업계 종사자나 패션에 매우 민감한 젊 은이들이 대량으로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

인테리어 판매하는 브랜드들이 각각의 개성이 뚜렷하다 보니 이들을 아우를 수 있는 미니멀한 인테리어에 쇼핑하기 좋은 동선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두었다.

고객층 패션 관련 종사자들이 주를 이룬다. 패션 에디터, 스타일 리스트, 헤어 디자이너 등이 많이 방문하다 보니, 매장에서 우연 히 만나 업무 얘기를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숍 정보 영업 시간 오전 12시~오후 10시 위치 압구정씨네시티에 서로데오방향으로100미터.

(사진) 개성이 각기 다른 바네사 부르노, 질 스튜어트, A.P.C.를 만날 수 있는 아웃렛

W CONCEPT RED

W 컨셉트 레드

브랜드 리스트 지하 1층 여성복은 알렉산더 매퀸, 보테가 베네 타, 오스카 드 라 렌타, 존 갈리아노, 발렌시아가, 발맹, 로에베, 마놀로 블라닉, 마크 제이콥스, 클로에, 크리스티앙 루부탱, 디올, 돌체&가바나, 펜디, 구찌, 프라다, 이브 생 로랑, 프로엔자 스쿨러, 코스튬 내셔널, 도나 카란, 미우미우, 마르니, 불가리, 블 루 마린, 브라이언 앳우드, C.N.C., 코스(COS), 카밀라 노르박, 데렉 램, D&G, DKNY, 디스퀘어드, 다이앤 폰 퍼스텐버그, 아이작 미즈라히, 카우프만 프랑코(Kaufman Franco), 남성복은 발렌시아가, 디올, 구찌, 펜디. 존 갈리아노, 마크 제이콥스, 마르탱 마르지엘라, 마이클 바스티앙(Michael Bastian), 발렌티노, 에르 메네질도 제냐, 닐 바렛, 빅터&롤프, 마이클 코어스 등. 지하 2 층 여성복은 지퍼스 피퍼스, 토푸, 카밀라 노르박, 데그마 (Dagmar), 미니 마켓, 도로시 퍼킨, 리버 아일랜드, 톱숍, 뉴 룩, 올 세인트, 프리마크(Primark), 미스 셀프리지, H&M, 코스, 지 니 킴, 애트모스피어, UGG, 스티브 매든, 소다, 디.코어(D.Core), 자라, 야눅(Yanuk), Braj, 주시 쿠튀르, 차이니스 라운드리 (Chinese Laundry), 딜리셔스(Delicious), DKNY, 미스 식스티, 베티 존슨, 얼 진, 미니, 케네스 콜, 세븐, 휴머니티, 칩 먼데이, 엔진, 블루 컬트, 칩 & 페퍼, 페이퍼 데님, 스플렌디드, 디아블레 스, 느와(Noir), 하우스 오브 더 가드(House of the Gods) 등이 있다. 남성복은 톱맨, 폴 스미스, 아이스버그, 에어로 포스탈 (Aero Postale), 아메리칸 이글, 리플레이, 파라수코, 트루 릴리 전, 에디 하디, 얼진, 아디다스, 나이키, 아르마니 익스체인지, 타 미 힐피거, 바나나 리퍼블릭, 올드 네이비, 갭, 제임스 진, 가네시 (Ganesh), 폴로 랄프 로렌, 리바이스가 있다.

추천 브랜드 프로엔자 스쿨러, 오스카 드 라 렌타, 크리스티앙 루부탱 등 국내에 론칭되지 않은 브랜드들.

할인 혜택 한 시즌 전 제품은 50% 정도의 할인율이 적용되며, 최대80%까지 할인되기도 한다.

신상품 입고 시기 2주~두 달에 한 번씩 신상품이 입고된다. 위즈위드(Wizwid)와 JH 코오스가 공동 투자하여 설립된 JV (Joint Venture)의 유통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글로벌 소 싱 파워를 이용해 미국, 영국, 이탈리아 등 해외 유수의 브랜드 들을 들여오고 있다.

베스트 아이템 다양한 슈즈와 백을 구비하고 있다. 특히 마놀로 블라닉, 크리스티앙 루부탱, 지니 킴, 클로에, 보테가 베네타, 이 브 생 로랑, 미우미우, 마르니 등의 핫한 백들을 50~70%로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아웃렛을 잘 활용하는 팁 더블유 컨셉 레드는 독특한 할인율을 선보이고 있는데 최초 입고 시기부터 가격이 매2주 간격으로 20%씩 할인 조정되는‘기간별 가격 할인율 제도’가 그것. 할인 되는 기간을 체크해서 구입하면 같은 아이템을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것. 또 다섯 가지 컬러별로 각각의 추가 할인이 적용되는‘스티커 추가 할인 제도’등도 활용하자.

강점 약 3백20평 규모에 총 2개 층으로, 지하 1층은 명품 브랜 드 제품들이 부티크 테마로 구성되어 있으며, 위즈위드의 화장품 전문 사이트 스킨알엑스(SKINRx)의 오프라인 매장도 국내 최초로 자리하고 있다. 지하 2층은 국내에 이미 알려진 해외 브랜드부터 국내에 들어오지 않은 컨템퍼러리 패션 브랜드의 다양한 아이템과 프리미엄 데님 등이 편집숍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또 음료와 해외 유명 서적, CD 등을 구비한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즉, 쇼핑 멀티 플렉스로 서울에서 가장 큰 규모로 탄생한 도심형 명품 아웃렛이다.

인테리어 도심 속의 여유로운 쇼핑을 테마로 지하 1층은 부티크 테마의 화이트 톤으로, 지하 2층은 컨템퍼러리 패션을 테마로 젊고 캐주얼한 느낌으로 꾸며졌다. 또 쇼핑 중 쉴 수 있는 음료 와 서적이 구비된 휴식 공간은 내추럴한 분위기다.

숍 정보 영업 시간 오전 10시 30분~오후 10시 연중무휴 위치 삼성동 코엑스몰 오솔길 N12 밀레 21.

(사진) 음료뿐만 아니라 책과 CD도 만날 수 있는 도심형 명품 아웃렛 W컨셉트 레드

BLUS

블러스

브랜드 리스트 메종 마르탱 마르지엘라, 스텔라 매카트니, 드리스 반 노튼, 마르니, 알렉산더 매퀸, 디스퀘어드2, Y’s, 크리스티앙 루부탱, 쥐세페 자노티, 아제딘 알라이아 등.

추천 브랜드 릭 오웬스와 장 폴 고티에의 다양한 제품을 추천한다.

스타일 다양한 스타일을 아우르는 감각적인 미니 드레스, 재킷, 팬츠, 코트 등의 의류부터 백과 슈즈와 액세서리까지. 일반적으로 약 2천5백 점 이상의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

할인 혜택 50%에서 최대90%까지 할인된다. 바로 전 시즌 제 품은 40~5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고, 그 이전 시즌의 제품들은10%씩 추가 할인해 판매 중이다.

신상품 입고 시기 매주 화요일에 정기적으로 새로운 아이템이 들어온다.

베스트 아이템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백과 다른 매장에서 접하기 힘든 쥐세페 자노티 같은 슈즈 브랜드를 만날 수 있다.

아웃렛을 잘 활용하는 팁 매주 화요일인 신상품 입고 시기를 잘 파악하는 것이 관건이다.

강점 세계 최고의 브랜드들의 다양한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으며, 접근성이 좋은 도산공원 앞에 위치한다는 것.

인테리어 정신없는 아웃렛 매장이라는 선입견을 탈피하기 위해, 번잡하지 않은 곳에서 편안하게 쇼핑할 수 있는 인테리어에 신경을 썼다. 소파의 배치까지 도산공원을 보며 편안히 쉴 수 있도록 배려했으며, 슈즈와 백을 별도 공간에 배치해서 의류부터 백, 그리고 슈즈까지 이어지는 토털 룩을 고객 스스로 스타일링 할 수 있게 했다.

고객층 블러스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브랜드의 고객과 마니아들, 그리고 패션에 관심이 높은 젊은이들이 많이 온다. 사이즈가 한정되어 있다 보니 희소성을 중요시하는 패셔너블한 고객들은 자기들만 블러스의 존재를 알았으면 좋겠다며 홍보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하기도 한다고.

숍 정보 영업 시간 오전 11시~오후8시 위치 압구정 도산공원 정 문앞서울피부과건물2층.

(사진) 편안하고 여유로운 공간에서 감각적인 슈즈를 만날 수 있는 블러스

에디터
김석원
포토그래퍼
박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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