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 2026 가을 캠페인 ‘어 굿 스포츠(A Good Sport)’
월드컵 개막을 앞둔 지금 관중의 함성과 경기 전의 설렘, 축구 경기 속 뜨거운 현장감을 담아낸 버버리 2026 가을 캠페인 ‘어 굿 스포츠(A Good Sport)’가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관중의 시선에서 축구 문화의 에너지와 열기를 따라갔습니다. 버버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다니엘 리는 버버리는 오랜 세월 축구 팬들과 함께 해왔으며, 그 유대감을 기념하여 ‘훌륭한 스포츠맨십’에는 영국의 감성과 버버리의 애티튜드가 담겨있다고 캠페인을 소개했습니다.
Block Party의 Banquet을 배경 음악으로 경기 전 선수들의 긴장감, 기다리는 관중들의 설렘 가득한 인터뷰, 푸드 트럭의 음식들이 빠르게 전환되며 시청자 또한 경기장으로 단숨에 빠져들게 되는데요. 관중석에서 응원을 펼치는 제이슨 수데이키스, 로미오 베컴, 브라이트, 경기 전 북적이는 현장 속 미카 하시즈메와 조디 터너-스미스, 푸드 트럭 앞에 줄을 선 루시 펀치, 어린이 리그 코치 역의 스티븐 그레이엄, 경기장 사이드라인에서 응원을 보내는 로지 헌팅턴-휘틀리, 베베 파넬, 조지 앤더슨, 허 콩, 닐람 길, 시바루비가 출연하며 브랜드 앰버서더 손흥민을 비롯해 축구 선수 데클란 라이스, 에베레치 에제, 리아 윌리엄슨, 나오미 거마가 캠페인에 함께하였습니다.
창립자인 토마스 버버리의 아웃도어에 대한 열정, 스포츠가 지닌 화합의 가치에 대한 그의 철학은 오늘날까지 브랜드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스포츠가 테마인 이번 캠페인에는 기능성을 기반으로 디자인과 장인정신이 돋보이는 아이템들로 전개되었습니다. 변덕스러운 영국 날씨에 가장 실용적일 레인코트도 새로운 스타일로 선보이고 있으며, 가벼운 트로피컬 개버딘 소재의 스워비 트렌치 재킷과 드레이프 실크 소재에 셔링 디테일이 더해진 틸리드린 트렌치코트가 이번 시즌 대표 아이템입니다. 헤리티지 컬러의 버버리 체크는 버튼 업 셔츠, 캐시미어 스카프, 폴로 셔츠, 해링턴 재킷 등에 활용되어 테라스 웨어의 감성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죠.
이외에도 새롭게 선보이는 디자인의 하우스 체크 코팅 캔버스 소재를 재해석한 백 라인인 프림로즈 백과 포켓 백, 실용적으로 레이어링이 용이한 후드 스타일과 체크 오버셔츠 등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슬론 수트는 영국산 울 소재를 사용해 클래식한 핏의 싱글 브레스티드 실루엣에 핀스트라이프 디테일을 더해 다양한 상황에 어울리도록 테일러링 되었습니다.
실용성에 중점을 두면서도 버버리만의 감각과 헤리티지를 놓치지 않은 이번 캠페인에서 축구장과 가장 잘 어울리는 손흥민과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Q. 경기장 밖에서의 본인의 스타일은 어떤 편인가요?
평소 규칙적이고 절제된 루틴을 유지하는 편이라, 경기장 밖에서의 스타일도 자연스럽게 편안함과 단순함을 추구하게 됩니다.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는 깔끔하고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선호해요. 다만 미디어나 팬들 앞에 서는 특별한 순간에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고 싶습니다. 그런 자리에서는 제 모습이 진정성 있으면서도 밝게 느껴졌으면 좋겠어요.
Q. 버버리를 입는 것이 본인의 스타일과 어떻게 어울린다고 생각하나요?
저처럼 단순함과 편안함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에게 버버리는 자연스럽게 세련되고 우아한 느낌을 더해주면서도 실용성과 편안함을 유지해줍니다. 일상적인 편안함과 정제된 감각을 균형 있게 담아내는 점이 마음에 들어요.
Q. 운동선수로서, 패션과 스포츠가 계속해서 연결되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많은 사람들이 건강, 자기관리,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더 중요하게 여기게 되면서 스포츠가 자연스럽게 그런 가치들을 반영하게 된 것 같아요. 그래서 패션이나 문화와도 계속 공감대를 형성하며 연결되는 것 같습니다.
Q. 스타일 측면에서 버버리는 어떤 의미인가요?
저에게 버버리는 브랜드의 기반과 실용적인 헤리티지를 지키면서도 끊임없이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는 균형을 상징합니다. 그런 전통과 혁신의 조화는 제가 선수로서 추구하는 방향성과도 닮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Q. 경기 사이에 가지고 다니고 싶은 버버리 아이템은 무엇인가요? 그 이유는요?
백팩과 트래블 파우치를 선택할 것 같아요. 실용적이고 가벼우면서도 세련된 아이템을 선호하는데, 은은한 고급스러움까지 더해져 경기 사이 이동할 때 특히 유용하다고 느껴집니다. 편안함과 기능성이 중요한 순간에 잘 맞아요.
Q. ‘어 굿 스포츠’ 캠페인 촬영 중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요?
촬영 당일 LA 날씨가 굉장히 더웠던 게 기억에 남아요. 햇볕도 강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축구 경기장에서 스포츠 테마로 버버리 캠페인을 촬영하는 경험 자체가 굉장히 즐거웠고 특별하게 느껴졌습니다.
Q. 경기 날 손흥민에게 팬들은 어떤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나요?
경기장에서 팬들은 저에게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꿀 수 있는 힘을 주는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의 응원과 에너지가 경기장의 분위기를 만들고, 매 순간을 특별하게 만들어줘요.
Q. 버버리와 ‘영국다움’의 공통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자신의 기반을 지키면서 다양성을 존중하고, 17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이어져 온 문화적 가치를 계속 발전시켜 나가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Q. ‘어 굿 스포츠’ 캠페인에 반영된 축구 문화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열정으로 가득 찬 경기장에서 서로를 응원하고 에너지를 나누며, 위로와 유대감을 만들어가는 모습이 가장 좋습니다. 선수와 팬이 하나로 연결되는 문화가 정말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요.
크리에이티브디렉션: 다니엘리(Daniel Lee)
아트디렉션: Lane & Associates
사진: 마리오소렌티(Mario Sorrenti)
영상: 엘리엇파워(Elliott Power)
음악: ‘Banquet’ – Bloc Party
- Courtesy of
- Burberr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