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얼죽코’라면 남은 겨울은 맥시 코트와 함께!
추울 땐 꽁꽁 싸매는 방법만한 게 없습니다. 그래서 발목 끝까지 내려오는 맥시 코트의 인기는 ‘얼죽코’를 비롯한 모두의 마음을 설레게 하죠. 인스타그램을 점령하고 있는 패션 인플루언서들의 각양각색 맥시 코트 룩. 길면 길수록 좋은 맥시 코트 소화하는 팁을 살펴보죠.



맥시 코트 특유의 드라마틱한 멋을 극대화하려면 넉넉한 오버사이즈가 답입니다. 걸을 때마다 휘날리는 기다란 코트 자락과 큼지막한 실루엣이 시너지 효과를 내 세련된 무드를 한층 더 강조해 주거든요. 치밀하게 계산된 것 같은 스타일 대신 무심한 자연스러움을 원할 땐 캐주얼하거나 귀여운 느낌의 액세서리를 더해 룩 전체의 무게를 조금이나마 덜어 보세요.



우아한 이미지를 돋보이게 하고 싶다면 벨티드 맥시 코트로 스타일을 마무리하세요. 아예 동일한 소재의 벨트 장식이 달린 코트를 골라 허리 라인이 은근히 드러나도록 벨트를 살짝 묶거나 느슨하게 풀어 여유로운 실루엣을 살리는 등 다양한 연출을 시도해 봐도 좋고요. 따로 벨트를 착용한 것처럼 보이는 디자인 또는 평범한 코트에 자주 매던 벨트를 색다르게 매치하는 방식으로 변주를 가미하는 선택 역시 훌륭합니다.



바닥에 닿을 듯 말 듯 한 맥시 코트의 특징을 똑똑하게 활용하면 더욱 매력적인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긴 길이와는 대비를 이루는 미니스커트, 쇼츠 등 짧은 하의를 매치해 반전의 재미를 선사하는 거죠. 짤막한 하의 덕분에 사랑스러운 매력이 배가되는 것은 물론 코트 자락 사이 숨겨져 있는 각선미가 조금씩 드러날 때마다 관능적 매력까지 동시에 감돌아 그야말로 ‘매력 터지는’ 룩이 탄생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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