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겨울에 블루 렌즈를?
최근 뷰티 신에서는 새파란 눈동자를 만들어 주는 블루 컬러 렌즈가 눈에 띕니다. 맑고 푸른 색감 덕분에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해, 아이돌들의 메이크업에서도 빠지지 않는 아이템이 되었죠. 최근에는 누디하고 뉴트럴한 데일리 메이크업부터 홀리데이 글램 룩까지, 다양한 스타일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연출이 돋보이는데요. 이번 겨울, 블루 렌즈와 잘 어울리는 메이크업 레퍼런스를 한눈에 살펴볼까요?

블루 렌즈는 렌즈 자체의 대비가 강한 편이라 핑크 톤 치크와 립으로 혈색을 살려 주면 차가운 블루 컬러와 자연스럽게 균형을 맞출 수 있어요. 빌리 츠키는 속눈썹은 가닥가닥 또렷하게 연출해 인형 같은 느낌을 더하고, 콧등에는 스톤을 얹어 렌즈와 찰떡인 포인트를 완성했네요. 화이트나 실버 톤 의상과도 잘 어울리니 올겨울 홀리데이 메이크업으로 따라 해 봐도 좋겠죠.

헤어 컬러가 밝은 편이라면 퍼플키스 채인의 메이크업 룩을 참고해보세요. 채인은 쿨한 톤의 립에 아이 메이크업은 채도를 낮춘 세미 스모키 룩으로 깊이를 더했습니다. 특히 눈꼬리 부분은 섀도우를 스머지해 시원하게 터주어 블루 렌즈의 존재감을 한층 끌어올렸죠.

렌즈 선택에서 가장 중요한 건 눈동자 크기에 맞는 직경과 디자인이에요. 무작정 큰 렌즈를 고르기보다는 눈동자 크기에 딱 맞는 사이즈를 선택하는 게 포인트! 엔믹스 해원은 끝 그래픽이 맑은 블루 컬러로 마무리되는 렌즈를 고르고 아이 메이크업은 색조는 연하게, 아이라인은 길고 깔끔하게 빼 주어 맑은 블루 렌즈 메이크업을 연출했습니다. 광대에 글리터를 더하니 신비로운 느낌의 홀리데이 글램 메이크업이 완성됐죠.

이국적인 분위기의 핫걸로 이미지 대변신에 성공한 다영! 오렌지 톤 섀도우에 누디한 립으로 건강미를 강조했죠. 여기에 블루 렌즈를 더하니 따뜻한 톤과 대비되어 아이 메이크업이 더 입체적이어 보이네요.

최근 아이브 장원영 역시 블루 렌즈로 색다른 분위기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과한 컨투어링 대신 하이라이터로 콧대를 부드럽게 쓸어 광을 더하니 렌즈의 시원한 톤이 한층 살아났죠. 화려한 블랙 의상에 굵은 컬 헤어와 어우러지니 고급스러운 분위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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