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결혼 서약 갱신을 한 브루클린 베컴과 니콜라 펠츠
2022년 4월 플로리다에서 화려한 결혼식을 올린 브루클린 베컴과 니콜라 펠츠. 이들이 얼마 전, 8월 2일 뉴욕 웨스트 체스터 카운티에서 결혼 서약 갱신을 하며 두 번째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특히 니콜라는 40년 전 엄마가 입었던 웨딩 드레스를 리폼해 영화 같은 모먼트를 연출했습니다.



매 순간 로맨틱한 순간을 만드는 브루클린 베컴과 니콜라 펠츠. 2022년 결혼식을 올린 이 둘이 어느덧 결혼 3년을 맞았습니다. 이를 기념해 결혼 서약을 갱신하며 2025년 8월 2일, 두 번째 결혼식을 올렸죠. 화려하고 성대했던 첫 번째 결혼식과는 달리 소소하지만 로맨틱한 순간들이었습니다.



이 날 니콜라 펠츠는 엄마인 클로디아 헤프너 펠츠가 40년 전인 1985년 입었던 웨딩 드레스를 다시 꺼내 더욱 의미있는 순간을 보냈습니다. 어깨에 러플 장식이 있는 고전적인 드레스를 오프숄더 형식으로 리폼 해 입었는데요. 니콜라의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더욱 빛나게 해주는 드레스였습니다. 엄마가 입던 드레스를 바라보며 니콜라에게도 잊지 못할 하루였을 것 같네요.



애프터 파티에선 파란색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니콜라 펠츠입니다. 앞서 본 화이트 드레스의 고전적인 분위기와는 180도 달라진 모습이었죠. 드레스의 긴 테일 덕분에 더욱 드라마틱한 룩이 연출되었고요.



하지만 이 날, 모든 것이 아름답기만 했던 것은 아닌데요. 끈끈한 니콜라 모녀와는 달리 베컴 가족은 단 한 명도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최근 이어져 오고 있는 베컴 가족과의 불화설에 방점을 찍은 듯 한데요. 니콜라 펠츠의 아버지인 넬슨 펠츠 회장이 주례를 봤고, 니콜라측의 가족들만 참석했습니다. 데이비드 베컴과 빅토리아 베컴은 이 소식 자체를 모른 듯 해변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까지 했죠. 하루 빨리 관계가 회복되어 이전의 베컴 대가족의 모습을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사진
- Instagram @nicolaannepeltzbeckha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