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딕앤볼테르의 2022 F/W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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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딕앤볼테르가 탄생한 도시이자, 젊은날의 열정을 상징하는 도시 파리에서 열린 컬렉션을 공개한다.

프렌치 럭셔리 브랜드 쟈딕앤볼테르는 지난 6 17, 프랑스 파리 장식미술관에서 뮤지컬 아티스트레지나 데미나(Regina Demina)’ 스페셜 퍼포먼스와 함께 이번 쇼를 위해 만든 신곡 ‘Comme un Ange’ 선보이며 2022 FW 컬렉션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컬렉션에서 선보이는 의상들은 모델의 움직임에 따라 자연스레 흐르며, 자유로움을 억압하지 않았다. 부드럽게 흐르는 퍼프 소매의 실크 튜닉, 미니 드레스 같은 오버 사이즈의 , 캐시미어 후드는 몸을 부드럽게 감싸고 꽃이 수놓아진 시어링 베스트는 자유로운 움직임을 가능하게 했다. 특히 실버 레더 팬츠나 오픈워크 오건디 블라우스는 에스닉 무드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컬렉션 룩은 차분한 무궁무진한 매력을 표현했다. 스타일링을 통해 다양한 조합을 보여주었는데, 스웨이드 팬츠는 양털 버전의 쟈딕앤볼테르 시그니처 부츠인 JOE 돋보이게 했다. 여러 색깔의 실이 섞여 불규칙한 스트라이프 패턴을 이룬 오버사이즈 코트는 낮과 언제든 멋스러움을 보여주며, 그린과 네이비, 골드 스팽글로 디테일을 더한 수트 그리고 슬릿 드레스는 하우스 고유의 감성을 담은 프린트 패턴과 레이스로 장식되었다.

컬렉션을 이루는 각각의 제품들은 믹스 매치되어 서로 긴밀하게 얽혀 있으며, 미래가 반영된 비전을 표현했다. 팬츠와 스터드 재킷은 과거의 코드를 오늘날의 거리로 다시 불러왔으며, 미래를 향해 솟아오르는 날개 디테일은 컬렉션 곳곳에 그려졌다. 스웨이드와 부드러운 가죽으로 아이코닉한 록키 스마일 , 시그니처인 세실리아 백은 시대를 초월한 아름다움을 지닌 동시에 대담함을 극대화 하기에 충분했다.

이날 패션쇼에는 넷플릭스 드라마기묘한 이야기 배우 노아 슈나프(Noah Schnapp) 이탈리아 배우 알리체 파가니(Alice Pagani), 프랑스 인플루언서이자 저널리스트인 카미유 샤리에르(Camille Charrière), 유명 모델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수키 워터하우스(Suki Waterhouse) 윌리엄 프랭클린 밀러(William Franklyn Miller) 그리고 한국의 글로벌 모델 배윤영 세계적인 셀러브리티 30여명을 포함해 1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쟈딕앤볼테르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세실리아 본스트롬(CECILIA BÖNSTRÖM) 이번 컬렉션에서 젊은 날의 열정과 더불어 ZV 하우스가 탄생한 도시이자, 혁명의 수도인 파리에서의 컬렉션을 통해 독립 정신을 드러냈다. 파리 장식 미술관에서 선보인 하우스 고유의 창의성이 결합된 이번 쟈딕앤볼테르 컬렉션은 응용 예술에 대한 경의를 표하며 분야의 하나의 유산으로 기록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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