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슈즈 하나로 2026년 버티기
발레리나 플랫슈즈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계속될 트렌드예요. 지금부터 신기 시작하면 묵직한 겨울 룩에 자연스럽게 활기를 더해주고, 전체 분위가 훨씬 상큼해져요. 코트나 니트 같은 두툼한 아이템과도 은근 잘 어울리고 발끝이 가벼워지는 것만으로도 스타일이 한층 산뜻해지는 효과가 있어요.



겨울에는 조금 더 영리하게 레이어링을 활용해보세요. 두툼한 양말과 레그 워머와 함께 신으면 보온성은 유지되면서도, 발끝에만 살짝 가벼운 변화를 줄 수 있어 전체 룩이 답답해 보이지 않고 한층 가벼운 분위기를 만들어줘요.


그리고 봄이 오면 그 매력이 더욱 살아나요. 데님부터 스커트, 원피스까지 어떤 룩에도 잘 어울리고 매일 신기 좋은 데일리 슈즈가 되죠. 결국 지금 하나 준비해두면 겨울부터 봄까지, 계절 사이를 부드럽게 이어주는 가장 실용적인 아이템이 될 거예요.



플랫슈즈를 새로 장만할 계획이라면 몇 가지만 기억해두면 좋아요. 올해 플랫슈즈의 분위기는 작년보다 한층 더 미니멀해졌어요. 전반적으로 ‘가볍고 단정한 실루엣’이 키워드예요. 과한 장식은 거의 사라지고, 대신 리본이나 가느다란 스트랩처럼 부담 없는 디테일로 포인트를 주는 디자인이 눈에 띄어요. 마지막으로 컬러는 아이보리, 베이지, 블랙처럼 기본 톤 하나와 봄에 포인트로 신기 좋은 컬러 하나를 더해두면 다양한 스타일에 활용하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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