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니트 원피스의 반전 매력!
꾸미지 않은 듯 보이는데 이상하게 멋있다? 요즘 셀럽들의 룩에서 심심치 않게 포착되는 원피스가 있습니다. 바로 니트 소재의 원피스인데요. 포근한 착용감과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으로 겨울 내내 사랑받고 있죠. 몸의 실루엣을 따라 자연스럽게 흐르는 니트 원피스는 유연한 인상을 주며 성숙미를 드러냅니다. 특히 몸에 밀착되는 실루엣의 니트 원피스는 노출 없이도 은근한 섹시함을 표현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죠. 미니멀해 보이지만, 사실은 실루엣과 소재만으로 충분한 존재감을 지닌 아이템입니다. 그래서일까요? 특별한 스타일링 없이도 룩의 완성도를 높입니다. 데일리부터 격식 있는 자리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죠. 힘을 주지 않았는데도 멋있어 보이는 이유, 올겨울 셀럽들이 니트 원피스를 선택하는 데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독보적인 패션 아이콘, 케이트 모스. 미니멀한 스타일을 즐기는 그녀는 요즘 니트 원피스에 푹 빠진 듯 보입니다. 올블랙으로 완성한 니트 원피스 룩으로 특유의 시크한 분위기를 드러냈죠. 별다른 디테일 없이 간결한 디자인이지만, 케이트 모스가 입은 모습을 보니 단숨에 소장 욕구를 자극합니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입을 수 있는 기본 아이템이라는 점에서 활용도 역시 높고요. 과한 장식 없이도 세련미가 자연스럽게 묻어나는 스타일링입니다.

겨울에 더욱 진가를 발휘하는 니트 원피스. 소재는 따스함을 강조하지만 몸의 실루엣을 은근히 드러내 섹시한 분위기까지 챙길 수 있죠.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는 브이넥이 인상적인 롱 니트 원피스에 부츠를 매치해 여성스러우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동시에 살렸습니다. 밋밋한 아우터 안에 이런 니트 원피스 하나면, 포인트가 제대로 되겠네요!

한때 ‘신도시 여성 룩’으로 불리며 이미지가 소비됐던 오프숄더 니트 원피스. 하지만 스타일링에 따라 그 인상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잘만 입으면 고급스러우면서도 한없이 우아한 분위기를 완성할 수 있죠. 어깨 라인을 드러내는 오프숄더 디테일에 맥시 니트 원피스는 과하지 않으면서도 은근한 내공이 느껴지는 아이템입니다. 다른 디테일을 더하지 않아도 실루엣과 소재만으로 충분한 존재감을 발휘하는, 그야말로 완성도 높은 룩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 사진
- Backgrid, Getty Imag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