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시인처럼 지적인 ‘포엣 코어’를 완성하는 조건들

진정아

핀터레스트가 선정한 올해의 트렌드

2026 새해에는 어떤 코어가 우리를 찾아올까요? 핀터레스트는 시인처럼 지적인 무드의 ‘포엣(Poet) 코어’를 들었습니다. 날 선 이미지 대신 부드럽고 자연스러우며 금방이라도 가방에서 노트를 꺼내 무엇이라도 끄적거릴 것 같은 스타일을 의미하는데요. 포엣 코어를 완성하는 조건들을 아래에서 만나보세요.

뿔테 안경은 필수

Backgrid
Getty Images
Getty Images

포엣 코어의 핵심은 지적이고 감수성이 풍부한 이미지입니다. 이런 무드를 단번에 연출하기에 안경만 한 것이 없죠. 조 크라비츠의 다운 드레싱한 일상복, 케이트 윈슬릿의 브라운 재킷에 느슨한 데님팬츠, 뭐가 묻은 듯한 스웨이드 슈즈 같은 아이템들이 뿔테 안경과 만났을 때 더 완성도 있는 포엣 코어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빛 바랜 듯 낡고 자연스러운 옷들

@alexachung
@alexachung
@alexachung

포엣 코어를 연출하는 또 다른 코드는 바로 빛 바랜 듯 낡고, 자연스러운 옷들입니다. 방금 다림질 한 듯 빠빳한 옷이 아닌 자연스럽게 주름이 져 있고 오랫동안 손 때가 묻은 것 같은 옷들이죠. 알렉사 청의 인스타그램을 참고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는데요. 오랜 시간 입은 것 같은 빛이 바랜 가죽 재킷, 여러 겹 레이어드한 니트, 주름 진 바지, 오랫동안 옷장에 있었던 것 같은 톤 다운된 코트들이 바로 그 예입니다.

Getty Images

남자로는 해리 스타일스의 룩을 참고해도 좋아요. 평소 내추럴한 아웃핏을 즐겨 입는 그 인데요. 휘뚜루 마뚜루 입는 워크 재킷 같은 아이템도 포엣 코어에 활용하기 좋은 옷이죠.

사진
Backgrid, Getty Images, 각 인스타그램

      SNS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