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반드시 사수해야 할 귀여운 링거 티셔츠의 매력
‘링거 티셔츠’를 아시나요? 단어 자체는 생소할지 몰라도 막상 보면 “맞아, 그 것!” 하고 무릎을 탁 치게 되는 아이템이 있습니다. 길거리를 걷다 보면 심심치 않게 발견할 수 있는 요즘 대세템이기 때문인데요. 네크라인과 소매에 배색 테이프를 고리처럼 두른 특징을 두고 지어진 귀여운 이름입니다. 빈티지하고 귀여운 매력 덕분에 아이돌 역시 성별을 불문하고 즐겨 찾는 링거 티셔츠의 매력! 다음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디자인은 무엇인가요?
셀린느의 링거 티셔츠를 입고 거울 셀피를 찍은 뉴진스 다니엘! 마냥 귀엽게만 보이던 링거 티셔츠도 그녀가 입으니 금세 세련미 넘치는 모습으로 변하는데요. 과연 앰배서더다운 모습이네요.
크롭트 디자인의 링거 티셔츠로 매끈한 허리 라인을 드러낸 (여자)아이들 미연. 상큼한 표정도 한몫합니다.
볼드한 프레임의 안경과 볼 네크리스로 너드한 매력을 더한 조이. 빈티지한 티셔츠 프린트까지 더해져 매력이 한층 더 살아납니다.
클래식한 워싱이 돋보이는 데님 팬츠와 매치해 레트로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인 트와이스 나연.
권은비는 넉넉한 실루엣의 링거 티셔츠를 골라 편안하면서도 힙한 무드를 드러냈네요.
남자 아이돌 역시 링거 티셔츠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입니다. 라이즈 소희는 여기에 스터드 디테일의 액세서리를 더해 이번 타이틀곡 ‘Boom Boom Bass’에 찰떡인 옷차림을 선보였어요.
트레저 요시와 지훈은 서로 상반되는 이미지로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요시가 크롬하츠의 티셔츠로 세련됨을 어필했다면 지훈은 알록달록 컬러 프린트로 특유의 귀여움을 앞세웠달까요?
어떤 옷이든 자기 스타일로 소화하는 잔나비 최정훈 역시 링거 티셔츠를 사수했습니다. 날씬한 몸매가 부각되는 실루엣을 선택해 락스타다운 매력을 여과 없이 드러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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