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스타 남편과 얼음공주 아내의 스웨그 넘치는 커플 룩

황기애

록시크 커플 룩 중 1등, 안야 테일러 조이와 말콤 맥레이의 록앤롤 무드 가득한 커플 패션.

얼마전 비밀리에 올린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던 안야 테일러 조이와 배우겸 뮤지션인 말콤 맥레이 커플. 최근 가장 ‘핫’한 패션 아이콘으로 떠오른 안야와 스타일리시한 뮤지션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 말콤 맥레이의 커플 룩은 록 시크가 베이스입니다. 어디서도 기 죽지 않을 카리스마 넘치는 커플 룩을 찾고 있다면 이들을 주목하세요. 멋짐 폭발하는 밴드 남친, 아니 남편과 얼음공주라 불리는 매력 넘치는 비주얼의 안야가 만들어 낸 록 시크 커플 스타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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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버클 벨트에 진, 그리고 화이트 셔츠를 풀어헤쳐 입을 줄 아는 곱슬 거리는 장발 머리가 매력적인 말콤 맥레이입니다. 옆에는 블랙 핫 팬츠를 입고 록 무드의 티셔츠를 입은 안야 테일러 조이가 하이힐이 아닌 레이스업 워커를 신어 록 무드의 커플 룩을 완성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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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셔츠에 블랙 팬츠, 그리고 난닝구 또한 시크하게 소화한 말콤, 그리고 새빨간 서머 드레스를 입은 새하얀 공주님이 선보인 블랙 앤 레드 룩, 그들의 사랑만큼 강렬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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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진에 레더 재킷으로 이렇게 귀여운 커플 룩이 탄생합니다. 안야는 화이트 톱과 블랙 로퍼를, 말콤은 블랙 톱과 브라운 부츠를 신어 같으면서도 다른, 세련된 커플템 매칭 기술을 선보였어요.

이번엔 Y2K 스타일로 연출한 레더 룩입니다. 청바지에 레더 재킷을 입은 말콤 맥레이, 그리고 타이트한 레터링 티셔츠에 미니 레더 스커트와 부츠로 세기말 패션을 선보인 안냐 테일러 조이. 이대로 밴드 공연을 해도 될 것 같은 비주얼이에요.

레드 앤 화이트의 모던한 디자인의 미니 드레스에 화이트 부츠를 신은 모즈 걸과 화이트 셔츠를 멋스럽게 입은 남친. 이들의 시크하고 달달한 커플 패션이 돋보이네요.

말콤 맥레이가 가장 잘 하는 스타일입니다. 빈티지한 청바지에 흰색 톱을 입고 블레이저를 걸쳤죠. 로맨틱한 플라워 패턴의 미니 드레스에 매니시한 재킷을 입고 워커를 신은 걸리시한 안야 테일러 조이의 모습이 사랑스럽네요.

얼음공주와 록 밴드 뮤지션이라는 커플의 타이틀을 잠시 내려놓은 룩입니다. 단추가 달린 핑크색 미디 드레스로 청순한 모습을 선보인 안야, 빈티지 프린트의 티셔츠와 치노 팬츠를 입고 카리스마 대신 여유로움을 장착한 말콤. 주말 데이트 룩으로 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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