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클레르의 꿈을 향한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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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클레르의 손에서 밀라노 중앙역이 재탄생한다. 몰입형 전시가 펼쳐지는 환상적인 갤러리로의 초대.

몽클레르가 밀라노 중앙역을 ‘꿈을 향한 초대’라는 제목의 몰입형 전시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밀라노 중앙역은 비로소 세계 최대 규모의 공공 갤러리 중 하나로 자리잡게 된 것.

모네스티에 드 클레르몽의 산악 지역에서 시작된 몽클레르는 대담한 탐험가들이 가장 높은 정상에 오르고 꿈을 실현하도록 용기를 북돋아 왔다. 오늘날에도 ‘꿈’은 브랜드의 크리에이티브 파워를 뒷받침하는 원동력이며 관습을 뛰어넘어 끊임없이 한계에 도전하는 여정을 이끌어왔다. 몽클레르는 브랜드 정신에 힘입어 제퍼슨 핵이 큐레이팅하고 잭 데이비슨이 영상과 사진을 촬영한 프로젝트 ‘꿈을 향한 초대’를 선보이며 현대 문화의 거장들로 하여금 우리에게 영감과 꿈을 선사한다.

밀라노 중앙역은 도시에서 가장 상징적인 장소 중 하나로, 도착과 출발로 활기찬 중심지인 이곳은 새로운 꿈을 추구하고 그 꿈을 현실로 바꾸는 여정을 상징한다. 이 랜드마크는 처음으로 제퍼슨 핵 큐레이팅 아래 거대한 공공 예술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기차역 내의 모든 빌보드와 스크린 광고는 꿈과 비전을 가진 사람들의 이미지와 인용구로 구성되며, 이 새로운 풍경은 대형 텍스트 조각들과 슬로 모션 초상들이 강력하고 고요함을 불러일으키는 장소가 된다. 잭 데이비슨의 핸드프린트 석판화 전시 역시 경험을 기반으로 하는 꿈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 외에도 이번 전시에는 다니엘 아샴, 디팩 초프라, 이사마야 프렌치 등의 참여하며 역을 찾는 이들에게 꿈을 향한 용기를 북돋는다.

밀라노 중앙역에서 열리는 전시는 4월 15일부터 4월 21일까지 진행된다. 몽클레르는 밀라노 전시 이후 ‘꿈을 향한 초대’를 전 세계 관객들에게 선보이기 위한 글로벌 캠페인의 일환으로 스토리를 확장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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