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 말렉 & 엠마 코린 커플의 첫 공식석상

김지은

패션위크의 연인들

패션위크에도 달콤한 연애는 계속된다. 사랑스러운 모습은 물론이고, 센스 넘치는 패션 감각으로 부러움을 산 연인들!

엠마 코린 & 라미 말렉

드디어 이 커플이 첫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간 파파라치에만 찍히던 라미 말렉과 엠마 코린이 미우미우 애프터 파티에 다정하게 손을 잡고 등장한 것. 그레이와 블랙 컬러로 포멀하지만 개성 넘치는 룩을 입고 나타난 것도 눈길을 끌지만 둘의 숨길 수 없는 표정은 보는 사람까지 미소를 짓게 한다. 14살의 나이 차이도, 키 차이도 지금 이 둘에겐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라미 말렉과 엠마 코린은 사귀는 사이?

포근해 보이는 엠마 코린의 퍼 베스트 룩

조 크라비츠 & 채닝 테이텀

작년 가을 공개 열애를 시작한 조 크라비츠와 채닝 테이텀도 여전히 사이가 좋다. 생 로랑 쇼에 참석한 조 크라비츠는 최근 보여주던 시크한 이미지와 정 반대로 앞머리를 잘라 180도 이미지  변신을 꽤했다. 도트 패턴의 미니 드레스로 귀여운 여인으로 완벽히 변신! 생 로랑 애프터 파티에는 여기에 블랙 재킷을 더해 채닝과 블랙 커플룩을 완성했다.

제니퍼 로렌스의 콰이어트 럭셔리 커플룩

요즘 제일 핫한 두 커플의 커플룩에 공통점이 있다?

아이비 게티 & 조던 바렛

모델답게 아이비 게티와 조던 바렛은 파파라치 사진 마저 화보 같았다. 시스루 소재의 톱과 드레스로 맞춰 입기도, 어떤 날은 마치 1980년대를 오마주하듯 아이비는 클래식한 드레스로, 조던은 프린팅이 더해진 티셔츠를 입었는데 다소 어색해 보일 수 있는 아이템도 조화롭게 만든 이 커플!

로라 해리어 & 샘 자로우

드레스 업 한 상태가 아니어도 좋다. 로라 해리어 & 샘 자로우 커플은 호텔을 떠나는 일상복이 포착되었는데, 무채색의 아이템으로 파라슈트 팬츠를 맞춰 입은 것이 인상적이다. 쉽게 응용해볼 수 있는 커플룩!

단언컨대 가장 완벽한 비율을 지닌 커플의 데이트룩

커플들이 참고하면 좋을 헤일리&저스틴 비버 룩

MZ 대표 커플, 비버 부부가 5주년을 기념해 맞춘 아이템은?

프리랜서 에디터
김지은
사진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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