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의 비결은 내맘대로 입기!

정혜미

위트있는 아이템으로 완성한 셀럽들의 유쾌한 스타일링

유독 패션을 즐기는 셀럽이 있다. 언제 어디서나 화려한 패턴부터 컬러, 재밌는 아이템까지 각양각색으로 본인들의 스타일을 즐기는 셀럽들. 한 끗 차이로 스타일리시하기도 혹은 코스프레 같기도 한 그녀들의 유쾌한 스타일링을 눈 여겨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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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로에 셰비니의 레트로 패션은 여전히 매력적이다. 레이스 장식이 귀여운 셔츠 블라우스에 데님 쇼츠를 매치한 그녀는 화려한 패턴의 스카프를 머리에 둘러 룩에 포인트로 연출했다. 손에 든 그린 컬러의 북마저 스타일링의 포인트 같은 그녀의 스타일리시함에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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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식 핀업 걸 스타일링을 하려면 리타 오라 정도의 과감함은 필수. 핑크와 블랙 컬러가 믹스된 뷔스티에 보디 슈트에 핑크 코사주 장식으로 포인트를 더한 리타 오라. 여기에 발목까지 오는 핑크 컬러의 롱 퍼 코트까지 완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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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트 패턴 아우터를 이렇게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게다가 오버사이즈라니! 역시 요즘 대세 두아 리파다운 스타일링이다. 트레이드 마크가 된 잔머리 하나 없는 깔끔한 포니테일에 화이트 셔츠와 데님 팬츠, 골드 액세서리, 선글라스 등의 베이식한 아이템에 도트 패턴 재킷에만 포인트를 줘 세련된 레트로 룩을 완성했다.

@badgalri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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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리한나는 리한나! 어떤 룩도 허투루 입는 법이 없는 그녀답게 이번에도 센세이셔널한 스타일로 이목을 집중 시켰다. 화이트 퍼 미니드레스와 블랙 컬러의 퍼 볼레로, 같은 소재의 모자까지 셋업으로 매치한 그녀는 샤넬 로고의 선글라스로 위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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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나 샤크의 대담함은 패션으로까지 어이지는 듯싶다. 강렬한 레드 컬러의 뷔스티에 톱과 디스트로이드 데님 스커트에 그녀의 애정템인 트렌치 코트를 매치한 이리나 샤크. 마치 영화 분노의 질주에 나올 법한 섹시하면서도 건강미 넘치는 그녀의 스타일링이 재미있다.

@leandramcohen

@leandramco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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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스타일링에서 빠질 수 없는 린드라 메딘. 다양한 패턴과 컬러, 상상초월의 아이템을 찰떡같이 스타일링 하는 그녀는 믹스 매치의 왕좌에 있다. 레오퍼드 패턴과 깅엄 패턴을 조합하거나 플라워 패턴의 레드 컬러 재킷으로 평범한 데님 룩에 포인트를 주기도 하는 린드라 메딘. 카니발을 연상시키는 태슬 스커트까지! 촌스럽거나 과하다고 생각되는 아이템도 그녀가 입으면 스타일리시한 아이템으로 변신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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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패션 스타일을 논하더라도 빠질 수 없는 스타가 있다면 벨라 하디드가 아닐까? 그만큼 패션을 소화하는 스펙트럼이 넓다는 이야기. 특히 Y2K 패션을 즐기는 그녀지만 이번엔 새로운 스타일로 모습을 드러냈다. 물론 그녀만의 믹스 매치는 빠지지 않고. 크롭 베스트와 버뮤다 팬츠 스트라이프 패턴의 삭스, 로퍼 디테일의 힐까지 승마 룩을 연상케하는 새로운 언더붑 패션을 연출한 모습이 벨라 하디드답게 과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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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에디터
노해나
사진
각 인스타그램,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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