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자선 콘서트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블랙핑크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자선 콘서트에서 프랑스 영부인 브지리트 마크롱 여사와 만났다. 마크롱 여사는 지난 12월 블랙핑크의 유럽 투어 중 파리 콘서트 현장에 참석할 정도로 평소 블랙핑크 팬으로 잘 알려져 있다. 행사장에서는 마크롱 여사 뿐 아니라 바이올리니스트 다니엘 로자코비치가 블랙핑크와 함께 인증샷을 촬영했다.
이날 블랙핑크는 각자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의 의상을 입고 2집 타이틀 곡 ‘셧다운’을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 리사는 축구 선수 네이마르와 테니스 선수 로저 페더러와 함께 기념 사진을 찍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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