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예 초고속 재혼, 상대는 누구?

노경언

그는 지금 사내 연애 중

칸예 웨스트가 킴 카다시안과의 이혼 두 달 만에 새 가정을 꾸렸다.

상대 이름은 비앙카 센소리. 칸예의 회사 이지 컴퍼니 소속 건축 디자이너다.

칸예의 초고속 재혼은 어떻게 이뤄진걸까?

외신에 따르면 두 사람의 결혼식은 미국 캘리포니아 비버리 힐스에서 비공개로 진행됐고, 법적인 부부가 되는 절차인 혼인 신고는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진 않았지만 두 사람은 손에 결혼 반지를 끼고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으며, 칸예는 지난 달 그녀의 성을 담은 트랙 ‘Censori Overload’를 발표하며 그녀에 대한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지난 해 11월 킴 카다시안과의 관계에서 완벽한 종지부를 찍은 칸예. 한편 비앙카 센소리의 가족은 칸예 웨스트를 가족으로 기쁘게 환영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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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예 웨스트, 몰락의 10월

프리랜스 에디터
노경언
사진
splas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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