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IVE), 포브스가 극찬한 이유는?

박한빛누리

“글로벌 잠재력을 뽐낸 새로운 K팝 걸그룹” 주목

무슨 일일까? 이제 막 데뷔한 신인 그룹 아이브(IVE)가 미국 포브스의 극찬을 받았다.

아이브는 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로 구성된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으로 이제 막 데뷔하여 12월 3일 첫 음악방송 데뷔 무대를 가졌다. 데뷔 싱글 ‘ELEVEN(일레븐)’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이틀 만에 조회수 1900만 이상을 돌파하며 국내 유튜브 채널 인기 동영상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는 최근 ‘글로벌 잠재력을 뽐낸 새로운 K팝 걸그룹의 숫자’(IVE’s Debut: The Numbers Behind The New K-Pop Girl Group Boasting Global Potential)라는 장문의 기사를 게재했다.

포브스는 12월 1일 아이브의 데뷔를 알리며 “국제적으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한국 음악 시장에서 아이브는 많은 통계 수치로 글로벌한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라고 전했다.

포브스는 아이브의 성과들을 수치로 보여주며 “아이브는 첫 소개 영상으로 390만 뷰를 넘었다. 레이의 ‘호기심(curiosity)’, 가을의 ‘목표(goal)’, 이서의 ‘열정(spark)’ 등의 키워드로 6명의 멤버를 알렸다. 패셔너블하고 재미있는 영상미가 돋보였다”라며 “2분짜리 영상은 3주 만에 400만 뷰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프리랜스 에디터
박한빛누리
사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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