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탐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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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클레르(Moncler)의 비전을 한데 모은 몬도지니어스(Mondogenius)의 정신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상된 몽클레르의 새로운 오프라인 공간 ‘하우스 오브 지니어스(House of Genius)’. 당신은 겨울의 정수를 이 팝업 스토어에서 만날 것임이 분명하다. 

지난 9월 25일, 글로벌 아이콘 앨리샤 키스의 진행 아래, 뉴욕, 밀라노, 상하이, 도쿄, 서울 각 5개 도시를 걸쳐 디지털 영상을 선보이고, 몽클레르의 비전 아래 11명의 디자이너가 다양한 문화와 창조성을 포용하고 탐구한 디지털 대형 프로젝트 ‘몬도지니어스(Mondogenius)’. 물리적 제약에 주저하는 대신 무한한 가능성이 펼쳐진 몰입형 디지털 경험은 모두를 예상치 못한 여정으로 이끔과 동시에 창조적 엔터테인먼트를 경험하게 했다. 그리고 다시 이어진 몽클레르의 초대.

몬도지니어스의 정신을 물리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몽클레르의 새 팝업 스토어 ‘하우스 오브 지니어스’는 몽클레르의 DNA와 미래와의 만남을 주선한다. 서울, 런던, 상하이, 뉴욕 등 세계 주요 도시에 위치한 팝업 스토어는 비현실적인 산속 오두막 풍경을 재현하고, 높은 산에서 유래한 몽클레르의 유산을 독특한 위트로 재해석했다. 그 안에선 몽클레르 지니어스의 주요 아이템뿐만 아니라 ‘하우스 오브 지니어스’란 이름 아래 디자인된 의류 캡슐 컬렉션 및 액세서리 등 여러 아이템이 전개된다. 이 ‘하우스 오브 지니어스’가 여타의 팝업 스토어와 다른 점은하이스노바이어티(Highsnobiety)의 설립자이자 CEO인 데이비드 피셔가 큐레이션 및 컨설팅을 했다는 점이다. 전 세계의흥미로운 브랜드와 함께한 다양한 협업 제품을 선보이는데, 캐나다 브랜드 카나타의 카우첸에서 영감을 얻은 손뜨개 스웨터와 하우스 오브 지니어스 익스클루시브로 선보이는 지샥 워치, 마텔 사의 우노 세트, 컬트 브랜드 어드바이저리 보드 크리스털의 독특한 커스텀 그래픽 의류 컬렉션 및 독일 아웃도어 브랜드 오르트립의 방수가방, 후지필름이 특별 제작한 인스턴트 카메라 SQ20, 독일 펜 브랜드 카웨코의 클래식 스포츠 볼펜 등 문화 전반을 다양하게 아우른 컬렉션을 만날 수 있다는 것도 주목할 만한 점이다.

이번 몽클레르 하우스 오브 지니어스를 통해 두 개의 새로운 협업 프로젝트도 공개된다. 몽클레르의 퍼포먼스 풋웨어와 호카의 DNA를 섞은 ‘마파테 스피드 2 러닝슈즈’와 전위적인 패딩 브랜드 첸 펭이 몽클레르의 클래식 재킷을 재해석 한 ‘업사이클링 캡슐 컬렉션’이 그 주인공이다. 미래적이고 젊은 탐험가들을 위한 몽클레르의 만반의 준비. 국내에서는 11월 4일부터 몽클레르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 11월 8일부터는 현대백화점 더 현대 서울 1층에서 ‘하우스 오브 지니어스’를 만날 수 있다.

도시별 심벌을 새긴 하우스 오브 지니어스의 패딩 컬렉션과 토트백, 스카프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된 셀렉션 제품. 지샥과 협업한 워치와 몽클레르 퍼포먼스 풋웨어와 호카의 DNA를 섞은 마파테 스피드 2 러닝 슈즈 등 다채로운 익스클루시브 제품이 준비되어 있다. 

 SPONSORED BY MONCLER 

패션 에디터
이예지
사진
COURTESY OF MONC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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