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의 또 다른 얼굴

금다미

불가리(BVLGARI)의 브랜드 앰버서더가 된 블랙핑크 리사

화려한 무대위 모습이 익숙하던 리사에게서 또 다른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K팝의 역사를 다시 쓰고 있는 블랙핑크 리사가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BVLGARI)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되었기 때문이다.

불가리는 1884년 창립 이래 대담한 창의성과 장인 정신을 대변해온 세계적인 럭셔리 브랜드. 로마의 찬란한 유산과 독창성이 담긴 주얼리와 워치, 액세서리 컬렉션을 선보이며 136년간 계승되어온 노하우를 통해 진정한 예술과 혁신을 실현해오고 있다.

불가리는 리사의 대담하고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모던하고 트렌디한 이미지에 매료되었으며 브랜드 아이덴티티와도 잘 부합된다고 여겨 공식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리사는 불가리의 앰버서더로서 브랜드를 대표하는 아이콘 ‘세르펜티’와 ‘비제로원’ 컬렉션의 디지털 캠페인에 참여했다. 공개된 캠페인 비주얼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그녀는 이를 통해 스타일리시한 면모부터 사랑스러운 분위기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리사의 새로운 모습이 담긴 불가리 디지털 캠페인의 영상은 오는 8월 불가리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과 주요 온라인 미디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니 그녀의 아름다운 모습을 곧 움직이는 모습으로 볼 수 있겠다. 

콘텐츠 에디터
금다미
사진
Courtesy of BVLG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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