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케이스 뭐 써요?

거울 셀카를 즐기는 셀럽들의 휴대폰 케이스를 모아봤다

아무것도 씌우지 않고 휴대폰 그대로 들고 다니는 ‘순정’ 파? 혹은 심플한 컬러 케이스만 선호하는 심플파? 다양한 스타일을 돌려가며 시도해보는 적극파? 늘 함께 하는 휴대폰에도 스타일이 필요하다. 휴대폰 케이스 쇼핑을 고민하고 있다면 셀럽들의 다양한 취향을 참고해보자.

벨라 하디드

투명 케이스 안에 스티커를 붙이고 셀카를 찍었던 벨라 하디드, 이전엔 모스키노의 키치한 휴대폰 케이스를 즐겼다.

한예슬

최근 두 개의 케이스만 봐도 한예슬의 취향을 알 수 있다. 각각 10꼬르소꼬모, 리사 프랭크와 협업한 블랙 버전의 케이스트 파이 케이스. 둘 다 깜찍한 일러스트가 여러 개 자유분방하게 레이아웃 되어 있는 스타일의 케이스다.

전소미

전소미의 픽은 케이스티 파이 X  DHL 콜라보 케이스. 케이스 안에 자신의 증명사진을 넣은 것이 귀엽다.

현아

캐릭터 티셔츠를 귀엽게 소화한 현아는 깜찍한 디즈니 캐릭터가 담긴 하이 칙스 젤리 케이스를 선택했다.

카이아 거버

가장 기본적인 아이폰 실리콘 케이스를 선택한 카이아 거버, 휴대폰은 바뀌었지만 케이스는 옐로에서 민트 톤으로 컬러만 바꾼 아이폰 실리콘 케이스를 유지했다.

바바라 팔빈

바바라팔빈의 취향도 심플한 아이폰 실리콘 케이스. 강렬한 오렌지 컬러를 택했다.

카일리 제너

카일리 제너는 심플한 케이스트 파이의 미러 케이스를 선택했다. 미러 케이스의 장점은 말 그대로 휴대폰을 ‘거울’처럼 쓸 수 있다는 것. 이 디자인은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