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영향으로 재조정된 마블 페이즈 4 개봉 일정
마블 매니들은 <블랙 위도우>를 만나기 위해 조금 더 기다려야겠다. 4월 개봉 예정이었던 스칼렛 요한슨 주연의 <블랙 위도우>는 11월 6일로 개봉이 미뤄졌다.
11월 예정이었던 <이터널스> 역시 내년 2월로 연기되었다. 마동석이 안젤리나 졸리, 리차드 매든, 셀마 헤이엑 등과 캐스팅되어 팬들의 기대를 모았던 작품.
디즈니는 코로나 19 영향으로 예정된 작품들을 일정을 재조정해 아래와 같이 공지했다.
<블랙 위도우> 2020년 11월 6일
<이터널스> 2021년 2월 12일
<샹치 앤 더 레전드 오브 더 텐 링스> 2021년 5월 7일
<닥터 스트레인지 인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 2021년 11월 5일
<토르: 러브 앤 썬더> 2022년 2월 18일
<캡틴 마블 2> 2022년 7월 8일
- 디지털 에디터
- 사공효은
- 사진
- Instagram @marvel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