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에도 우아해

위클리템

코코 샤넬 여사는 막스마라의 시그니처인 카멜 코트를 두고 ‘영혼을 가진 코트’라 정의했다. 특유의 우아함으로 찬바람을 막아주는 카멜 코트의 매력에 빠진 셀럽들!

지지 하디드

태슬 달린 막스마라 코트를 선택한 지지 하디드. 코트만큼이나 스타일링 방식도 디테일이 넘친다. 독특한 쉐입의 선글라스, 그리고 빈티지 샤넬 백을 든 것이 바로 그 증거.

로지 헌팅턴 휘틀리

로지는 클래식한 카멜 코트 스타일링의 정석을 보여줬다. 블랙 아이템과 카멜 코트의 만남은 우아하면서도 카리스마가 넘친다. 특히 로지가 쓴 것처럼 볼드한 디자인의 선글라스를 고른다면 그 효과가 더욱 극대화 될 것.

루루 드 사이슨

루루는 ‘챔피온 벨트’가 떠오르는 빅 사이즈 벨트로 스타일링에 힘을 줬다. 연한 하늘색, 카멜 그리고 버건디 컬러로 이어지는 세련된 색 조합도 눈 여겨봐야 할 요소.

크리스티 타일러

클래식한 아이템은 시대불문 어느 아이템과도 찰떡 궁합을 자랑한다. 오버 사이즈 카멜 코트에 이번 시즌 가장 트렌디한 아이템 중 하나인 파이톤 팬츠를 매치한 크리스티의 룩을 보면 절로 고개가 끄덕여 질 것.

코트 입고 추워 보이는 셀럽들

코트는 바닥에 끌려야 제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