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시를 필두로 파리 오트 쿠튀르가 시작되었다. 스트리트에서 포착된 서머 드레스 룩 키워드를 모아봤다. 새틴, 린넨, 시폰의 소재감을 살린 컬러 드레스파, 과감한 커팅으로 몸을 시원하게 드러낸 노출 군단, 오롯이 프린트만을 강조한 패턴파까지. 여름을 시원하게 날 드레스 쇼핑을 위해 이들의 룩을 참고해보자.
한편 쇼를 마치고 막 편한 복장으로 등장하는 모델들의 리얼웨이 룩도 보는 재미가 있다. 티셔츠와 데님 등 간단한 아이템에도 모델 각각의 취향이 묻어난다.
- 디지털 에디터
- 사공효은
- 포토그래퍼
- 휴고 리(Hugo 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