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란 맨즈 패션 위크 둘째 날, 이제 슈트를 차려 입은 신사들보다 스포티즘과 자유로운 스트리트 감성으로 멋을 낸 남자들의 모습이 더 많이 눈에 띈다. 물론 프라다와 MSGM 쇼가 있는 날이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맨즈 웨어가 한층 더 대담해진 건 누가 봐도 느껴질 정도. 괜히 ‘운동하러 가?’ 라는 말은 건네지 말자.
- 디지털 에디터
- 금다미
- 포토그래퍼
- Hugo Lee
2018.06.21
밀란 맨즈 패션 위크 둘째 날, 이제 슈트를 차려 입은 신사들보다 스포티즘과 자유로운 스트리트 감성으로 멋을 낸 남자들의 모습이 더 많이 눈에 띈다. 물론 프라다와 MSGM 쇼가 있는 날이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맨즈 웨어가 한층 더 대담해진 건 누가 봐도 느껴질 정도. 괜히 ‘운동하러 가?’ 라는 말은 건네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