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미가 요즘 자주 쓰는 말. “헐!”
1 지난 주말에 뭐했어?
두바이로 공연하러 다녀왔어! 짧게 다녀와서 아쉽긴 했지만, 힐링하고 온 기분이야.
2 ‘봄’하면 떠오르는 것.
꽃, 따뜻함. 산책하고 싶은 계절! 내 이름과 같아서 더 설레.
3 가장 최근에 한 요리?
번데기탕. 친구들이랑 제주도 가서 안주로 해 먹었어.
4 요즘 가장 자주 가는 동네. 거기서 뭐해?
을왕리. 자주는 아니지만, 드라이브하고 싶거나, 할거 없을 때 조개구이 먹고 바다 보고 오곤 해.
5 음악만 나오면 출 수 있는 최신 곡이 있다면?
출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모모 랜드의 ‘뿜뿜’ 이 요즘 귀엽더라!
6 평생 한 가지 음식만 먹을 수 있다면?
스팸
7 가수가 안됐다면 뭘 했을까?
태권도를 쭉 하고 있지 않았을까
8 가장 좋아하는 색?
검정, 빨강, 노랑
9 요즘 휴대폰을 가장 많이 울리게 하는 사람. 누구야?
수원 친구들! 고향 친구들과 자주 만나.
10 어떤 향을 제일 좋아해?
바닐라 향! 달콤하고 진한 향 좋아해. 멤버들이 가끔 독하다고 할 때도 있어!
11 다시 태어난다면?
다시 태어나도 윤보미.
12 전생에 뭐였을까?
강아지
13 가장 좋아하는 영어 단어가 있다면?
Lucky!
14 돈을 뺏고 있는 불량학생을 봤다면?
그냥 지나가진 않을 것 같아.
15 가장 외로울 때는?
요즘엔 외로운 적이 많이 없어. 근데 가끔 떠나고 싶은데, 주위 친구들과 멤버들이 바빠서. 결국 혼자 쉴 때?
16 가장 자주 시켜먹는 음식?
한식. 시켜 먹는 음식이라도, 건강한 음식 시키려고 노력해.
17 2018년 4월, 아주 소소한 목표?
에이핑크, 그리고 윤보미로서 영향을 넓히고 싶고, 여행을 많이 다니고 싶어.
18 키우고 싶은 식물이 있다면?
손이 많이 가진 않지만, 예쁘게 잘 자라는 선인장. 내가 못 보살펴줘서 꽃이 죽으면 미안할 거 같아.
19 개명한다면 이름을 뭐라고 지을래?
윤뽐
20 영화 한 편 추천해줘
<에이트 빌로우>. 최근 들어 가장 많이 울었어.
21 요즘 가장 많이 듣는 잔소리는?
“핸드폰 좀 봐!” 소리를 많이 들어. 스케줄 확인을 안 해서
22 요즘 자주 쓰는 말
헐. 기쁜 일에도 헐. 슬픈 일에도 헐. 기분에 따라 “헐”은 꼭 들어가.
23 인생이란 뭘까?
배워도 배워도 끝없이 배워야 하는 교과서
24 사랑이란 뭘까?
믿음.
25 가장 자신 있는 성대모사
시아준수 선배님 양파 선배님.
26 몸보신으로 가장 좋은 음식은?
엄마 밥. 무엇을 먹어도 엄마가 차려준 밥상이 ‘힐링’.
27 순간이동을 할 수 있다면?
가족을 보기 위해 본 집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싶다♡
28 야식으로 제일 좋은 조합은?
라면, 스팸, 밥, 김치, 동치미.
29 만약 공짜로 만원이 생기면 뭐 할래?
저금통에 넣을 거야.
30 고생했어. 오늘 잘 때 어떤 꿈꾸고 싶어?
요즘 무서운 꿈을 많이 꿔서, 아무 꿈 없이 편하게 자고 싶어. 뭔가 숫자 나오는 꿈 꿔보고 싶다.
- 컨트리뷰팅 에디터
- 박한빛누리
- 사진
-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